2004-03-02 (화) 오후 3:52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
전 낙조를 보겠다는 생각에 강화도를 하루 다녀왔습니다만...
날이 흐려 소기의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
바람만 쐬고 돌아왔습니다.
와이더덴닷컴 이라는 조직에 몸을 담근지도 만 3년을 채우고,
오늘부터 4년차에 들어갑니다.
심각하게 이직을 고려할때 선배 한 분이
한 분야 한 직장에서 적어도 3년은 일을 해야 그 분야의 전문가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또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참으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덕분에 3년이란 시간을 버텨올 수 있었으나...
그동안 지금 내가 무선 인터넷이란 분야에서 전문가란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인정을 받을만큼의 실력을 갖췄는지 의문이네요...
조직에 있던 3년동안 웃을 일보다, 찡그려지는 일이 많았던거 같아..
아쉽고 안타깝지만...
앞으로는 달라지겠지 기대해보며... 또 1년을 시작할까 합니다...
사진은 재미있는 표정 2가지 담아봅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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