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들어 즐거운 일들이 많네요. 8월의 시작일 1일은 와이프님과 만난지 1,200일이 되는 날로 즐겁게 스타트를 끊었구요. 8월 13일에는 올블로그 TOP 100 블로거에 선정되는 기쁨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광복절에는 웃자구요가 900회에 도달해 기념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참여가 있어 이것또한 즐거움이었습니다.
어제는 SuJae님께서 운영하시는 블로그 Think Big, Aim High에서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블로그의 재발견'이라는 코너를 만드시고, 첫번째 시간으로로 이곳을 소개하는 글을 써 주셨네요. 너무 좋게, 따뜻한 평가만을 남겨주셔서 부끄럽기도 하고... 영광스럽고... 무한 감사합니다. ^^;
소개 된 것만으로도 큰 즐거움인데 RSS 구독자가 어제부터 지금까지, 거의 하루만에 20여분이 늘었습니다. 정말 포스트의 힘이 대단하네요. 뿐만 아니라 SuJae님의 블로그를 통해 들어오시는 분 행렬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야!! 참 좋겠다, 한번 가보자!~
SuJae님의 글 솜씨가 워낙 뛰어나셔서 "야!! 참 좋겠다 한번 가보자"하는 생각이 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낚이신 분들께 감사의 뜻으로 웃자구요를 구성해 봤습니다. ^^
우선 어서오십시요!~
친절한 미소와 댓글로 모시겠습니다. ^^;;
특별히 여러분들을 위해 발판도 새로 준비했습니다. "어서오삼3"
모시긴 했는데... 뭘 어떻게 해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고민에 고민중....
아, 잠시 제 블로그를 둘러보시면서 커피라도 한잔 드시겠습니까?
처음오신 블로거 曰
에고, 커피도 주시고 감사합니다!!
에구 별말씀을요 ^^; 특별히 준비한것도 아니고 그냥 있던 종이컵에 있던 커피로 타 드린거 뿐인데요...
헉... 소변검사용 컵이라 이런식으로 접대해도 되는겁니까?
나가는 곳은 어디에요???
나가시는 곳은 오른쪽.... 아니... 왼쪽...
에이...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모르겠다 그냥 알아서 둘러보다 조심히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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