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의도했건 의도하지 않았건 간에
우리는 종종 상대방으로 인해 민망한 상황에 놓이곤 합니다.
연예계에 데뷔한지 꽤 오래됐는데도...
신속한 상황 대처에 실패하고 쓴 웃음을 짓고 마네요 ㅠㅠ
그런반면...
쥬얼리의 박정아는 상황 파악이 되는 순간 "자연스런 연속동작"으로 상황을 모면합니다..
역시 베테랑 답습니다.
ㅎㅎ
위 두가지는 상대방이 의도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하면...
아래의 꼬마 모습은 의도된 상황입니다.
경기전부터 은근히 상대팀 선수의 사기를 꺽어 놓네요!~
어린 아이라 어찌하지 못하고...
뺨만 살짝 토닥거리고 가는 저 선수도 좀 황당했겠죠?
아마도 이 날 경기는 망쳤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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