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구요 350 : 의약품

Posted by rince Just for Fun/301-400 : 2006. 9. 11. 12:59



2004-12-14 (화) 오후  6:30

요즘 밀양 사건을 생각하면
참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게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물 흐렸다고 폭언하는 경찰이나...
떼거지로 돌아가며 강간을 하는 학생들이나...
찢어죽여도 시원치 않을 그 학생들의 부모들이나 말이죠...


이 나라에 할 말을 잃습니다...

중병을 앓고 있는 대한민국...
잘 듣는 약이 필요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루 마무리들 잘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