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12 (월) 오후 1:58
살아오면서 자주 꾸는 꿈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안 꾸지만, 어렸을때는 응봉동의 돌산(지금은 아파트촌이 된) 절벽에서 떨어지는 꿈을 많이 꿨었구요..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잊을라 하면 나타나는 좀비 꿈도 있습니다.
아직도 꿈속에서 좀비를 보면 얼마나 무서운지.... 으으
그 밖에도 자주 꾸는 여러 패턴의 꿈이 있긴 합니다만...
꾸고 싶은 꿈이 있다면...
슈퍼맨처럼 망토를 휘날리며 시원하게 하늘을 나는 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끔 하늘을 나는 꿈을 꾸긴 하는데...
꼭 아래 모양처럼 날게되는는건 왜 그럴까요? ㅠㅠ
제가 아주 약간(?) 의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그런건지...
허공답보 혹은 지상30cm에서 나는 꿈만 꾸네요...
거참... 꿈도 어찌나 야박한지...
좋은 하루되십시요.
배트맨도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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