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구요 441 : 김시발

Posted by rince Just for Fun/401-500 : 2006. 9. 27. 13:11



2005-08-30 (화) 오후  6:27

개명이 가능하다고는 하나...
한번 개명을 한다는게 얼마나 귀찮을지는...

혹시라도 아이를 갖고 이름을 짓게되시면....
정말 정성을 다해.... 지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사진은 한번 잘못 지은 이름때문에 얼마나 고생했을까....
생각하면 제가 다 맘이 아픕니다. ㅠㅠ



학창시절... 친구들이 아무리 정겹게 불러도....
결국에는....

"시발아...."

ㅠㅠ



내일은 500일 이랍니다~ ^^

결혼하게 되면....
혹시 이렇게 될지 몰라도...

499일째 행복하네요.... 
^^



ㅎㅎ
혹시 솔로시더라도.... 시발님은 찾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