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for Fun/401-5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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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500 : 공부하세요!
2006-01-11 (수) 오후 7:29 희대의 인터넷 작가 (하아.... ㅠㅠ)... 귀여니가... 시집을 냈다고 합니다.... 시집에 실린 시를 아래 옮겨봤습니다.... 제목 : 명심해 명심해. 하루 만에 당신에게 반했다는 그 사람은 다음날 또 다른 사랑에 빠질 수 있다는 걸. 제목 : 가장 큰 거짓말 영원이란, 누구에게도 허락될 수 없는 이 세상의 가장 큰 거짓말. 제목 : 코스 신발 끈 더 꽉 묶어. 우리가 함께 할 코스는 백미터 단거리가 아니라 마라톤이야 이 멍청아. 제목 : 착한여자 나쁜여자 착한 여자와 이별 하면 그녀는 잘 지낼거야 금새 잊어버리지만 나쁜 여자와 이별하면 그 년은 잘 지내려나 하며 두고 두고 생각한다 아무리 시대가 시대라지만.... 조금만 길게 쓰면 소설이 되고, 짧게 쓰면 ..
2006.10.11 -
웃자구요 499 : 희귀병 걸린 짱구
2006-01-10 (화) 오후 6:35 [펌-각색 by rince] 눈동자는 하얗고, 눈동자 주변은 검은... 희귀병에 걸린 아이가 있었으니... 바로 TV에서도 소개가 된... 짱구라는 아이죠... 눈동자가 하얀것뿐 아니라... 눈썹도... 양쪽에 2개씩 총 4개군요... (쌍커플인가... ㅠㅠ) 이 아이가... 한 의료진(?)의 손을 거쳐 수술을 받았습니다.... 아.. 이제 눈동자의 색이 정상으로 돌아왔군요.... 그리고 최근.... 2차 성형수술을 마쳐... 완벽 정상인의 모습을 갖췄습니다. 눈썹도 정리했구요.... 저녁들은 드셨나요? 혹시 야근이라도 하신다면... 맛있는 간식이라도 준비하세요~ 바이~
2006.10.11 -
웃자구요 498 : 기발한 상품
2006-01-09 (월) 오후 7:16 미국에서 9회째를 맞이하는 '올해의 황당한 소비자 경고문' 선정에.. 아래의 문구들이 선정됐다고 합니다. 1위. 페인트 제거용 히트건 (권총 모양의 열풍기) - 섭씨 538도의 열을 내뿜는 기계 - 이 공구를 헤어 드라이어로 사용하지 마시오 2위. 부엌칼 - 절대로 떨어지는 칼을 잡으려 시도하지 마시오 3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힐튼 헤드섬 운하지도가 그려져 있는 칵테일용 종이 냅킨 - 주의: 항해에 이용하지 마시오 감투상. 제빵용 팬 - 오븐용기는 오븐속에서 이용하고 나면 뜨거워짐 전 개인적으로 2위가 참 인상적이네요 ^^ 위와 같은 현상은 사소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경고문구가 없으면, sue 할 수 있다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불필요한 법적소송문제를 피하..
2006.10.11 -
웃자구요 497 : 살려주세요
2006-01-06 (금) 오후 6:44 금일... 호남지방에는 또 다시 눈발이 흩날렸다지요 정말 호남 사람들... 눈이라면 지겨울듯... 공사현장 소장님도 살려달라고 외치고 있네요 ^^ 강원도 지방은 눈이 안 내려서, 겨울가뭄인데... ㅠㅠ 제발 스키장에 눈좀 펑펑 내려주세요 병술년을 기념하여 계속되는 강아지 사진... 사람비위 맞춰가며 살아야하는 강아지들도 괴롭겠지요... 그들이 택한 최후의 선택은.... 질식사....
2006.10.11 -
웃자구요 496 : 사랑 받는다는 건..
2006-01-05 (목) 오후 6:34 원빈이 GOP 근무부대로 자대배치를 받았다죠.. 꽃미남 원빈이 내무실에서 선임병들에게 성추행을 당하지는 않을런지 ㅎㅎ 저.. 역시...나름 아름다웠던(?) 젊은 시절... 군대에서. 밤마다... 선임병들이... 올라타던 장난이... (장난이냐? 응응?)... 아니... 악몽이 떠오르는군요... 군대에선 사랑받는것도 힘든거얌... ㅠㅠ 개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여전히 이어지는 개 사진들... 사랑한다고 아무한테나 올라타지 말란 말이다!!! ㅠㅠ 내 20대 순결을 돌리도... 어흑.. ~~
2006.10.11 -
웃자구요 495 : 섹시 강아지, 권투신동
2006-01-04 (수) 오후 6:55 섹시한거들 좋아하시죠? ^^; 그래서 준비한... 섹시(?) 강아지... 게슴츠레 눈동자까지도... 지대 섹시!~ 오른손은 턱을 가드하고, 왼손은 잽..잽... 권투신동... ^^
2006.10.11 -
웃자구요 494 : 웃자구요 개판
2006-01-02 (월) 오후 6:45 2006년은 잘 맞이하셨나요? 전 종로타워 33층 탑 클라우드에서 여친과 함께 새해를 맞이 했답니다. 므훗~ 눈 높이, 바로 앞에서 터지는 불꽃놀이가 인상적이더군요... 바로~ 동해로 차를 몰아... 새해의 멋진 일출을...보려했으나.... 흐린 날씨 때문에... 살짝 삐죽 거리는 모습만 보고 왔습니다. 국도의 차량 시속이 10km 미만으로 떨어져...올라올때 고생을 하긴 했지만 Happy한 연말이었지요 ^^ 2006년이 개의 해다보니... 올 1월은... 웃자구요를 개판으로 만들어 볼까 합니다~ 그동안 밀려있던 개 사진들 기대해주세요~ ^^ Happy New Year~~!!!
2006.10.11 -
웃자구요 493 : 도약하는 2006년
2005-12-29 (목) 오후 7:44 오늘 메일이 금년도의 마지막 웃자구요가 될것 같습니다. 다사다년했던 2005년도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뒤도 한번 돌아보며 정리를 해야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더욱 도약하는 2006년을 기대하며... 마무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6.10.11 -
웃자구요 492 : 아웃백
2005-12-23 (금) 오후 6:38 크리스마스네요... 여자친구, 여자친구가 없다면 친한 친구와 함께... 아웃뷁이라도 가서... 즐거운 하루들 보내시길요~ 2차는 조금 과하게 양주로... 땡겨보시구요... 주말 잘 보내시구 담주에 뵙지요~
2006.10.11 -
웃자구요 491 : 찍지마소
2005-12-22 (목) 오후 7:09 어제 과음방지에 이어지는 공익 웃자구요... 무분별한 카드사용 자제합시다... ^^ 2005년 정말 앞만보고 달리느라...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주위에... 힘들어 쓰러진 사람은 없는지 함 둘러보자구요...
200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