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Play, Love/Blah Blah(53)
-
스타워즈 보는 순서
1. 개봉 순 1977 스타워즈 에피소드4 - 새로운 희망1980 스타워즈 에피소드5 - 제국의 역습 1983 스타워즈 에피소드6 - 제다이의 귀환 1999 스타워즈 에피소드1 - 보이지 않는 위험 2002 스타워즈 에피소드2 - 클론의 습격 2005 스타워즈 에피소드3 - 시스의 복수 2015 스타워즈 에피소드7 - 깨어난 포스 2017 스타워즈 에피소드8 - 라스트 제다이 2019 스타워즈 에피소드9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2. 연대기 순프리퀄스타워즈 에피소드1 - 보이지 않는 위험 (1999)스타워즈 에피소드2 - 클론의 습격 (2002)스타워즈 에피소드3 - 시스의 복수 (2005)오리지널스타워즈 에피소드4 - 새로운 희망 (1977)스타워즈 에피소드5 - 제국의 역습 (1980)스타워즈 에피..
2025.02.22 -
손님이 짜다면 짜다
내가 이런 글을 올린다고 해서 바뀌는 것도 없고, 얻는 것도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아마 혹자는 정신적으로 덜 성숙한 놈의 치기 어린 행동으로 치부할 것이고, 또 혹자는 얻는 것 하나 없이 잃기만 할 미련한 짓을 하는 덜 떨어진 놈 정도로 평가할 것이다. 드물게는 왜 저런 선택을 했을까 안타까워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이 늦은 시간에 글을 쓰고 올리는 것은, 이렇게라도 해야 나를 믿고 따라와준 프로젝트 멤버들에게도 면이 서고, 스스로에게도 덜 미안해지고, 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다. 회사에서 인정 받지 못하고, 비난을 받고, 변방의 아웃사이더로 남는다 하더라도, 최소한… 스트레스로 인해 암에 걸리는 것 보다야 낫지 않겠는가 6월 26일 작은 서비스 하나를 론칭한다. 서비..
2013.06.01 -
정든 님을 보내며... 마지막 사진
2009년 시작한 스쿠버 다이빙다이브 마스터와 레스큐 과정을 진행 중에 해양 실습을 위하여 지난 4월 10일부터 15일까지 필리핀 세부를 다녀왔습니다. (아, 프리다이빙 연습도...) 일정 중 하루는 순수 여행을 목적으로 '오슬롭(Oslob)' 지역을 들렸는데 이 곳은 사람들의 손에 길들여진 고래 상어를 구경 하기 위해 많은 다이버 뿐 아니라 일반 관광객들도 찾는 명소가 된 지역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동행한 프리 다이버 동료 JJ 씨가 찍은 고래 상어 사진입니다.거대한 크기에도 한 번 놀랐지만 아직 덜 자란 어린 녀석들이라는 말에 한 번 더 놀랍니다. 오전에 고래상어 구경을 마친 후 오슬롭 해변에서 물장구를 치며 놀던 현지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는데 이 번 여행 중 가장 잊을 수 없는 추..
2012.05.03 -
잠시 비웁니다
논문 준비로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웃자구요를 다시 올리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또 비우게 됐네요. 길면 약 2주 정도 뵙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 후에 다시 뵙겠습니다~
2010.07.26 -
투표하지마
전 지금 와이프님과 투표하러 갑니다 ^^
2010.06.02 -
인터넷 실명제 컨퍼런스 소개
일시 : 2010년 5월 15일 14:00~18:00 장소 : 연세대학교 종합교실단 (교육대학원) 101호 주최 : 인터넷 주인 찾기 모임 http://ournet.kr/xe/blog 참가비 : 후불제 [아래 글은 인터넷 실명제 컨퍼런스 모꼬지의 안내글을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 최근 미디어오늘은 정보통신망법상의 실명제가 표현의 자유를 제약한다고 판단, 헌법소원을 제기한 상태입니다(2010.4.13.). 실명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라 인터넷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네티즌이라면 매일 겪고 있는 문제일 것입니다. 우리는 인터넷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인터넷을 둘러싼 문제를 고민하고 그 대안을 마련하고자 ‘인터넷 주인 찾기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주제로 실명제를 선정했습니다. 실명제와 ..
2010.05.14 -
국내 아이폰 1호 - "용자"의 탄생, 그 뒷 이야기
ㅁ Prologue 2009년 9월 25일. 금요일의 늦은 오후에 대한민국에는 그토록 기다리던 "아이폰 1호 개통자"가 나옵니다. 인터넷과 트위터에서는 그를 "용자"라 칭하며 영웅의 탄생을 기뻐합니다. 그로 넉달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아이폰의 이야기는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도 변했고 그 사이 구글 넥서스원의 용자도 탄생을 했지요.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에서야 꺼내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국내 아이폰 1호 - "용자"의 탄생, 뒷 이야기를 꺼내볼까 합니다. ㅁ Chapter.01 - 기사 | 2009.09.25, 12:00 미디어 다음에 올라온 아시아경제의 "국내 '1호 아이폰 사용자' 탄생한다."라는 기사를 우연히 접합니다. 회사에서는 애플과의 협상이 한참 진행 중이었기에..
2010.02.11 -
교통 사고가 났습니다
2009년 11월 28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경, 7번 국도에서 사고를 냈습니다. 울진을 향해 이동 중이었고 목적지를 약 10여 Km 남겨 놓은 상황이었습니다. 울진 남부교차로를 조금 지난 부분에서 코너링 도중 차량의 핸들이 왼쪽으로 갑자기 쏠리더니 제어를 잃고 2차로에서 1차로를 넘어 중앙선을 향해 돌진 했습니다. 차량이 제어를 잃는 순간 "아, 사고구나!"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갔고 아니나 다를까 곧 '쾅' 하는 굉음을 내며 중앙 가드레일과 정면으로 충돌을 했습니다. 에어백이 터진 상황에서 차량은 탄력을 받아 미친듯이 돌기 시작하더군요. 앞 유리창을 통해 세상이 돌아가는 모습이 보이는데 너무 빨라서 뭐가 뭔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마치 영화 필름을 빠르게 감아올리는 것처럼... 충돌 후 차량 ..
2009.11.30 -
웃자구요 업데이트 잠시 중단합니다.
금일 오전 친할머니(조모)께서 운명을 달리 하셨습니다. 지난주 수술이후 후유증으로 인해 산소호흡기로 연명하시다가 금일 오전 8시 30분 경에 별세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웃자구요 업데이트는 당분간 중단합니다. (지난주 업데이트가 없었던 것도 동일한 이유였습니다) 또한 이벤트 당첨자분께 선물 발송하는 과정도 다소 지연될 것 같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발인 : 2009.4.22 장례식장 : 구리 한양대병원
2009.04.20 -
구글수표 매입 : 유쾌하거나 혹은 불쾌하거나 - 국민은행 vs 하나은행
약 1년 8개월 즈음 그러니까 2007년도 6월 국민은행 대출 : 유쾌하거나 혹은 불쾌하거나라는 글을 올려 은행 대출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겪은 "같은 은행일지라도 지점에 따라, 직원의 태도에 따라" 고객이 얼마나 유쾌하거나 불쾌할 수 있는지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불쾌감을 느꼈던 국민은행 중곡동 지점은 그 일 이후 단 한번도 방문한 적이 없습니다. 집에서 코 닿는 거리인데도 말이죠. 또한 주거래 은행도 국민은행이 아닌 하나은행 쪽으로 무게 중심을 바꾸었고 월급통장도 하나은행으로 일찌감치 교체를 한 상태입니다. 국민은행의 경우에는 직원 한명의 불성실한 태도 하나가 20년 고객(도움 안되는 돈 없는 고객이긴 하지만 ^^) 한명의 마음을 돌아서게 만들었고, 그 고객은 다시 블로그에 지탄의 글을 올려..
200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