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for Fun/501-6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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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600 : 즐거운 주말
2006-09-20 (수) 오후 6:31 자... 오늘은 웃자구요가 600회를 맞이하는 날이네요. 갈수록 웃음의 수위가 떨어진다고 난리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보세요!~ 저요...저요!! 남일이형 진짜 잼있나보네... ^^;; 어찌저찌하여 600회까지 왔네요... 지금까지 대략 쓰인 이미지가 1,400 여장... 앞으로도 하루에 한번 이상은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합니다. 웃음을 준다면 더 좋으테구요... 600회를 기념(??)하여 내일 하루 휴가 신청했구요.... 월요일날 뵙도록 하겠습니다. 저 없다고 따라서 도망치지 마시고... 주말들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오른쪽으로 살짝 기울이고 있지 않나요? ^^;
2006.10.25 -
웃자구요 599 : 주몽... 그 감동의 스케일...
2006-09-20 (수) 오후 6:31 주몽이 이제 총 회수의 반을 넘어서면서 앞으로도 인기가 계속될지 궁금해 하는 기사도 뜨고 하던데... 최근 전투씬도 매우 빈약하고.... 주몽의 실종 장면에서 주몽이 등장하지 않는등 논란거리도 있나 보더군요... 그 중 전투씬을 분석해 놓은 이미지가 있길래 첨부해봅니다.... 역대 사극의 전투씬과 비교해.... 감동의 스케일!! 이군요 ㅋㄷ 식권 2만장...이라는 분석 쵝오! 주몽 배우의 포토페이스 놀이!~
2006.10.25 -
웃자구요 598 : 미안하다 친구야
2006-09-19 (화) 오후 6:36 웃자구요 355회에 소개했던 한국의 무임승차와는 격이 다른 외국 초딩들의 무임승차 모습입니다.... 대단! 해변가... 친구에게 사진을 부탁한 사람... 표정관리 후 V 자를 그렸다... 친구가 찍어준 사진은.... 이랬다... 사진을 찍은 친구가 그에게 남긴 한마디... "미안하다 친구야.... 너라도 그랬을거야..." 참 좋은... 친구...
2006.10.25 -
웃자구요 597 : 나이스 바디
2006-09-15 (금) 오후 6:12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들.... . . . . . . 은 당췌 어디에.... ㅅㅂㄹㅁ 국회의원님들아.... 받아 쳐먹는 세금 값을 해달란말입니다!!~
2006.10.25 -
웃자구요 596 : 랜디 오튼의 굴욕
2006-09-14 (목) 오후 6:55 최근들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살쪘다... 라는...소리... 며칠전에는 회사 로비에서 만난 부사장님도 절 부르시더니... "야... 민철아... 니 살쪘다..." "아.. 네... 좀 빼야합니다...." (주변에 사람도 많았는데.... 흑.... ㅠㅠ) 아... 이젠 환청까지 들릴거 같아요... 니... 살쪘다... 살쪘다... 살쪘다.... 오늘은 2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회사의 정기 건강 검진을 받고 왔는데요.... 신체성분을 파악하는 기계가 저에게 이렇게 권해주더군요.... 8Kg 감량 필요 나 돌아갈래~~~ ㅠㅠ 결국.... 결혼준비를 하면서 중단했던 헬쓰도 다시 갱신했답니다.... WWE 레슬러 랜디오튼의 굴욕.... 자막 위치 한번 참... ..
2006.10.25 -
웃자구요 595 : 숙면
2006-09-13 (수) 오후 6:18 짜식....오늘 하루도 힘들었구나? 먼저 자라... 내가 잠들때까지 지켜줄께.... 피곤하니 건들지들 마셔~ 이봐들.... 옆으로 누워 자는건 척추에 안 좋다고... 나처럼 똑바로 자세를 취하라고... z...z....Z~
2006.10.25 -
웃자구요 594 : 무림고수
2006-09-11 (월) 오후 6:24 여러분~ 하이용!~ 주말은 잘 쉬셨나요? 날씨가 창문도 닫고 자야할만큼 제법 쌀쌀해졌더군요... 전 주말 와이프와 함께, 고장났던 휴대폰도 새로 장만하고 (번호 기존과 동일) 백화점에서 쇼핑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젠 나이도 서른을 훌쩍 넘었으니, 옷으로라도 나이 커버를 할 셈치고 골반바지라도 입어볼까 했으나... 제대로 된 골반바지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이런 바지 말입니다. ^^;; 휴대폰도 새로 사고, 옷도 샀으니... 그동안 안 자르고 기른 머리 이제... 파마만 하면 되는데.... 시간이 잘 안나에요 아... 얼른 파마하고프다.... 마무리 즐!~ ps. 박대리님 집에 무림 고수가 나타났어요... 장풍을 쏘기 위해 기를 모으고 있는 중이..
2006.10.25 -
웃자구요 593 : 곰의 줄타기 실력
2006-09-08 (금) 오후 6:33 누군가 산속에서 곰을 만나면.... 나무를 타고 올라가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던데.... 나무를 오른다 한 들.... 줄 타기까지 하는 곰을 피할 수 있을쏘냐.... 김기사~~ 운전해~ 언제나 즐거운 주말....! ^^
2006.10.25 -
웃자구요 592 : 전산관리
2006-09-06 (수) 오후 6:44 휴가, 서비스 오픈 준비, 몸살, 출석수업 위 단어는 지난 며칠간 메일링 못한 사유를 나타내는 변명어 입니다. ^^;;; 무슨 일인가를 하고 있다는 것은... 굶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기에 행복한 것 일테고.... 일이 많다는 것은... 회사가 망하지 않을거라는 말이기에 안정감을 가질 수 있을테고.... 이 사람은........... 그냥..... 단지.... 직업을 잘못 선택한 것일거라는..... 이 정도 AS 가지고 좌절하시면 되나요....
2006.10.25 -
웃자구요 591 : 개그맨, 개새야
2006-08-29 (화) 오후 11:15 SBS 웃찾사와 KBS의 개콘... 대표적인 개그/코메디 프로그램으로 시청률 경쟁에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한지 꽤 오래됐죠... ^^ 이런 경쟁이... 바쁜 현대 생활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더 큰 웃음을 전해줄 수 있는 원동력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3류 개그를 줄기차게 고집(?)하고 있는 MBC도... 개그야 '사모님' 의 인기에 힘입은 도약을 준비하는듯 하구요 지난 주말에는 옥동자 정종철이 새로 내세운 '마빡이' 란 코너가... 1회 방송만에... 네이버 검색 1위를 차지하는등 큰 인기네요. 슬랩스틱 코메디를 저질이라고 생각하시는 분께는 권하고 싶지 않지만... 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개그맨들에게 고마운 생각이 들더군요.... 꽤 오래전... 인터넷에..
2006.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