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구요 594 : 무림고수
2006. 10. 25. 12:43ㆍJust for Fun/5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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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1 (월) 오후 6:24
여러분~ 하이용!~
주말은 잘 쉬셨나요?
날씨가 창문도 닫고 자야할만큼 제법 쌀쌀해졌더군요...
전 주말 와이프와 함께, 고장났던 휴대폰도 새로 장만하고 (번호 기존과 동일) 백화점에서 쇼핑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젠 나이도 서른을 훌쩍 넘었으니, 옷으로라도 나이 커버를 할 셈치고 골반바지라도 입어볼까 했으나...
제대로 된 골반바지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이런 바지 말입니다. ^^;;
휴대폰도 새로 사고, 옷도 샀으니...
그동안 안 자르고 기른 머리 이제... 파마만 하면 되는데.... 시간이 잘 안나에요
아... 얼른 파마하고프다....
마무리 즐!~
ps. 박대리님 집에 무림 고수가 나타났어요...
배경은 무림고수에 의해 이미 폐허가 된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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