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for Fun/401-5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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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490 : 지하철 모습
2005-12-21 (수) 오후 7:19 2005년도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네요... 계속되는 연말 회식으로 지치지 마시구요..... ^^ 너가... 왕 먹어라!~
2006.10.10 -
웃자구요 489 : 포돌,포순이의 탈선현장
2005-12-20 (화) 오후 11:03 포돌이, 포순이... 의 탈선...현장 @@? ^^
2006.10.10 -
웃자구요 488 : 싫은데... 메롱
2005-12-19 (월) 오후 9:32 진짜 머리 감기 싫은 표정... 어렸을때는 화가나면... 왜 입술이 튀어나오는걸까요... ^^ 전... 주말을 이용해... 아산만 근처에서 조개도 먹구 오구요... 온천도 하고 왔답니다... 눈꽃 핀 나무들을 보면서... 노천탕에 들어가 있는 기분을 아시려나.... ^^
2006.10.10 -
웃자구요 487 : 큰 머리
2005-12-15 (목) 오전 1:23 같은 파트에서 일하는 박대리님이 몇주전 득녀를 하셨는데요... (이미 이야기 했던가...?) 모든 사람들이 아이의 머리가 클까봐 걱정을 했답니다... ^^;; 아이를 낳고 첫 출근일... 사람을 보자마자.... 싱글벙글 해맑은 웃음으로... 입이 쭈우욱 찢어져서... '아이 머리 안 커요... ^_____________^' 하시던 모습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저 역시... 여자친구와 같이 있으면... 내 머리가 큰 걸까.. 여자친구가 머리가 작은걸까... 고민에 종종 빠지곤 한답니다. 전 목, 금... 일신상의 이유로... 휴가 입니다.... 담주 월요일에 뵙지요... 빠르지만 좋은 주말들 보내시구요...!! 참, 이번 휴가때는.... 창문 열어 놓고, 미친듯이..
2006.10.10 -
웃자구요 486 : 강변북로의 추억
2005-12-13 (화) 오후 9:13 지난 일요일... 올들어 가장 추웠다는 그날... (오늘이 젤 추운가...) 아침 8시.... 제 애마를 끌고 집을 나섰습니다. 휘발유가 다 되가길래... 동네 주요소에 들려... 기름을 만땅 채웁니다.... 창 밖으로 카드를 건내 계산을 하고... 창문을 올리려는 찰나.... " X발 *됐다 " 창문이 안 올라갑니다... ㅠㅠ 혹시 몰라서... 시동을 껐다가 다시 켜봅니다만.... 여전히 창문은 올라갈지 모릅니다.... 아...시간 맞추려면 당장 출발해야하고.... 영하의 기온... 새벽같은 아침에.. 그렇게 전 창문을 열어 놓은채... 강변북로를 40분 가량 달렸습니다.... 혹시라도 주일 오전, 강변북로에서 영하의 날씨에 창문을 활짝 열어 놓은채... 미친듯..
2006.10.10 -
웃자구요 485 : 가끔 떨어짐, 하회탈
2005-12-06 (화) 오후 6:58 진짜일까요? 가끔 떨어짐......... 게다가 차 번호는 "나 1818"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고, 이번주까지는 한파가 계속 될것이라고 하네요. 하회탈마저도 감기에 걸리는 요즘... 감기 조심하세요~
2006.10.10 -
웃자구요 484 : 포스트 잇
2005-12-05 (월) 오후 7:59 회사에서 잠든 사람에게 꼭 해보고 싶은 사진...
2006.10.10 -
웃자구요 483 : 아싸 가오리!
2005-12-02 (금) 오후 8:29 어제 예고했듯... 2005년 12월 1일 목요일... 제 생애 가장 아름다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대학로의 한 카페를 빌려 청혼을 했습니다... 평생 한 번을 위한 이벤트를 위해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구요... 함께 해주신 분들도 감동이었다고 하니, 여자친구도 맘에 들어겠지요 ^^; 자리에 함께 해주셨던 분들과... 맘으로 응원해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 덕분에... 아싸!~ 가오리... 끝까지 좋은 모습 보이겠습니다. ^^
2006.10.10 -
웃자구요 482 : 긴장한 양말
2005-12-01 (목) 오후 6:39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오늘이... 제 생에 가장 아름다운 하루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떨리고 긴장도 많이 되는군요... 자세한 내용은 내일로 미루고.... . . . . . 사진속의 양말도 긴장한걸까요... 양말이 섰네요 ^^
2006.10.10 -
웃자구요 481 : 니아까
2005-11-30 (수) 오후 6:39 군대에서는 종종 "니아까~" 에 이름을 붙여주기도 합니다... 제가 8사단 훈련소에 있을때 리어커 이름이 마징가 였던가... ^^; 기억이 가물가물 하군요... 아래는 등밀어주고 있는 고구마 사진이랍니다... 앞에 있는게 임신한 암 고구마 일까요? ^^; 무를 뽑았는데... 이런 무가 발견됐다고 하네요.... 농사를 짓던 할머니가 몇년전에 잃어버렸던 반지라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할머니를 찾아 돌아온 반지... 반지에 얽힌 사연도 있을것 같고... 괜스레 뭉클 ^^ 좋은 하루되십시요...
200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