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for Fun/401-5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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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410 : 바람쐬기, 박치기 소녀
2005-07-04 (월) 오후 5:58 주말들은 잘 보내셨는지... 5일 근무제 시행 후 월요병은 더 심해졌다고 하던데... 밥 먹구 와서 어찌나 졸리던지... 시원한 바람이 쐬고 싶더군요... 바람 쐬려면 이정도는 되어야... 한장 더 갑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소녀 격파왕 탄생!!!
2006.09.19 -
웃자구요 409 : 야릇한 커플
2005-07-01 (금) 오후 6:08 장마가 끝나고 나면 본격적인 더위와 함께 물놀이 가시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애인과 같이 가실분들도 꽤 되실텐데, 공개적인 장소에서 이런 짓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 사진과 함께 있던 글을 보니... 애들도 많은 유수풀에서 30분을 넘게 저러고 있었다더군요 어쨌거나 시원하게 여름 나시길!~
2006.09.19 -
웃자구요 408 : 군대 전후
2005-06-30 (목) 오후 6:42 아프거나, 죽은줄 아셨던분들... 죄송합니다...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치매 증상과 개인적인 공부로 인하여 약 열흘간 중단되었습니다. 치매 증상에 의한 미발송을 줄이기 위해.. 금일 드디어.... 아웃룩 일정에 매일 되풀이 설정(알림기능)을 해놨습니다. ㅠㅠv 최근... 모 부대의 수류탄 투척 및 총기난사 사건으로 사회가 참 어지러운것 같습니다... 군대... 다녀온 후에야 "다녀와야 사람된다"고 떠들기도 하고... 술마시며 밤새 무용담과 같은 추억들을 말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다시 가라면 절대 가지 않을 군대... 혹시 아직.... 군대를 가지 않은 어린 꽃미남을 사귀고 계신 여성분들이 있으면 주의 하십시요... 상품이 변질될수도 있습니다...
2006.09.19 -
웃자구요 407 : 포토 페이스
2005-06-16 (목) 오전 9:43 웃자구요 보내고 퇴근하라는 팀원들에게 붙잡혀(?)... 보냅니다. ^^ 금일은 예전에도 한번 보내드린적이 있는 포토페이스 시리즈 나갑니다. 보냈던거와 겹친게 혹시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걍 보세요... ^^ 요게 제가 뽑은 최고의 포토페이스... ^^
2006.09.19 -
웃자구요 406 : 함유율
2005-06-14 (화) 오후 7:01 SOD 역할을 하는 루이보스티가 뭔지는 모르지만.... 0.01 % 함유....를 특징으로 하는 왕짱구... 2% 부족한것도 아닌... 0.01% 함유.... 하지만..... 비타민... 넣었다는 말인지.... 장난하냐? 장난해? 0.000002%
2006.09.19 -
웃자구요 405 : 더스틴 호프만
2005-06-13 (월) 오후 7:45 지난주에는 몸이 좋질 못해, 메일링 뿐 아니라... 출근도 하지 못했더랍니다. 여전히 먹는거마다 소화안되고 식은땀 삐질거리며, 어질하네요. 영원이 오지 않을줄 알았던... 서른줄에 들어서서 그런걸까요... ^^; 참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심슨가족의 마지 캐릭터 입니다. 마지하면 역시...곧게 뻗은 머리!! 죠 헤어용품 광고에 나선... 마지여사... 낯설지만 근사하죠? ^^ 바로 이어지는 다음 사진은... 축! 오픈.... 더스틴 HOF만... ㅠㅠ 매우 덥네요... 건강들 챙기세요~
2006.09.19 -
웃자구요 404 : 휴가시 조심하세요
2005-06-07 (화) 오후 10:15 주말과 현충일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전 안면도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여행이어서 고생을 조금 했지요.. ^^ 곧 하기휴가들도 떠나실텐데... 준비 잘해서 모두 즐거운 여행들 되시구요... 그리고 안전운전 잊지 마세요 바로 제 앞에서 사고나는 장면도 목격했고... 저 역시 가만히 있는데 후진하는 차에 받칠뻔 했답니다. 아래 차 주인분은... 차가 가로 누웠는데도 한가로이 이야기를 나누는것이.. 한두번이 아닌듯 싶네요... ^^
2006.09.19 -
웃자구요 403 : 뻘짓
2005-06-03 (금) 오후 7:59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연휴네요...!! ^^ 요즘의 언론들 특히 신문을 보고있자면 심각한 수준에 이미 도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이지 못한 마녀사냥 식의 글들이 넘쳐나고 여론을 호도하고, 별것도 아닌 논란/파문 거리를 일부러 만들며...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뉴스들로 도배가 되어가고 있지요... 기자의 자질까지 의심되는 것도 심심찮게 발견되곤 합니다. 아래는 한 무가지 신문의 기사 입니다.... 제목이... 전쟁나도 군지원 안해 대학생 46%! 이군요.. 그런데... 잘 읽어보시면 아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ㅠㅠ 할말을 잃습니다... 통계로서의 가치가 있는 조사인지... (물론 기사 중간에는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45.5% 라는 글이 ..
2006.09.19 -
웃자구요 402 : 졸음과 절규
2005-06-02 (목) 오후 9:29 얼마전에는 배를 몰다 졸아서... 북한을 넘어갔다온 어민이 있었는가하면... 어제, 오늘은 졸다가 일본영해에 들어가 불법어업으로 간주 나포될뻔했다지요. 양국의 해경이 서로 어선을 데려가기 위해 장시간 한 바다에 대치하는 초유의 사태도 발생했다는데요 졸음이란게 뭔지... 저도 가끔 졸다가 출근길에 회사를 지나치거나, 퇴근길에 저 멀리까지 가기도 합니다... 이분도.... 졸음을 끝내 이기지 못하셨군요. ^^ 추가로 예전에 같이 일을 했던 분이 보내주신 그림으로 마무리 할까 합니다. 에르바르드 뭉크의 "절규" 원본은 원래 이러했다네요. 좋은 하루!! 어제 웃자구요로... 싸이 방문객 조금 더 올라가신 조 모시기 아 과장님... 한턱 쏘셈.
2006.09.19 -
웃자구요 401 : 시집가거라
2005-06-01 (수) 오후 8:24 이런 아버지가 멋지지 않습니까? ^^ (혹시... 울 팀 조 모시기 아 과장님 싸인가...) 아래는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고급 아파트에 살아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 거시기허요... 서민은 그럼... 이만..
2006.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