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구요 1030 : C컵 남편

Posted by rince Just for Fun Ⅱ/1001-1100 : 2008. 1. 23. 21:56



어제 웃자구요에서는 C컵 부인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요. 남의 일 같지 않게 슬퍼하고 분노(?)하시는 댓글을 보면서 참 많이 웃었습니다.

그런데 크기로 따지면 여자뿐 아니라 남자들도 자유롭지 못하죠 ^^;
그래서 반대로 오늘은 C컵 남편으로 제목을 붙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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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분은 꽤 자신만만한데요?
여자분도 확인하면서 매우 좋아라 하는걸 보니 행복한 결혼 생활이 예상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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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놀림감이 되기도 한답니다.
프랑스의 '지단'이 의미심장한 웃음과 손짓으로 일본의 '야나기사와' 선수를 놀리고 있네요.

"야... 니꺼... 요만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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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 다 큰 놈이 고작 내거만한거야??"


뭐... 하지만...
남자나 여자나 크기가 중요하겠습니까?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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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면 더 좋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