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친구의 친구를 사랑하는 안타까운 이야기들이 소개되곤 하지요...

그냥 곁에서 안타까워하며 지켜만 보는 경우도 있지만...
이렇게 다른 사랑을 키워나가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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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친구의 친구를 사랑하는 이런 장면은 식상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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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이런 식상한 장면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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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면을 원하신다구요?
여기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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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친구를 사랑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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