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계속되어 상담을 합니다.
전 어려서부터 잡기에 능했고, 잡기에 능한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듯...
도박에도 소질이 있습니다.
특히 포커의 경우에는 실력 뿐 아니라 운도 따르는 편이고,
포커페이스란 별명을 얻을 정도의 침착한 표정 관리로 늘 남들을 감쪽 같이 속여왔기 때문에 늘 돈을 따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부터 사람들이 제 표정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전 분명히 예전과 변함없이 늘 똑같은 표정으로 패를 감춘다고 생각하는데...
늘 상대방들에게 패를 읽힙니다.
대체 무엇이 문제인걸까요??
'Just for Fun Ⅱ > 1001-110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웃자구요 1095 : 톱스타 폭행 구설수 (31) | 2008.04.25 |
---|---|
웃자구요 1094 : 업그레이드 농구대 (18) | 2008.04.24 |
웃자구요 1093 : 회이크 (32) | 2008.04.23 |
웃자구요 1092 : One A Day (20) | 2008.04.22 |
웃자구요 1091 : 난 닭이다 (54) | 2008.04.21 |
웃자구요 1089 : 전세 (18) | 2008.04.17 |
웃자구요 1088 : 눈썹 (30) | 2008.04.16 |
웃자구요 1087 : 메시지 (28) | 2008.04.15 |
웃자구요 1086 : 제대로 때밀기 (32) | 2008.04.14 |
웃자구요 1085 : 개껌 (60) | 2008.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