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녀석은 눈을 부릅뜬 채, 제 멱살을 잡고 욕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런 수모를 당하고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기회를 엿보다 바로 응징했지요.
참았어야 했는데...
이놈의 불같은 성격때문에...
봉인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뭐라 말씀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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