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저 이제 그만 가보려구요...
새해 됐으니까... 이제 가봐야죠....
어딜 맘대로 가?
2008년 쥐띠 해라고 그 난리를 쳤는데 내가 곱게 보내줄줄 알어?
'일용할 양식 고맙습니다...'
2008년이 끝나자,
식전 기도를 올리는 고양이였습니다.
사실 2008년 한 해는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 해 였습니다.
쥐의 해여서 그랬던걸까요?
누군가(서민)는 힘들게 숨이 간당간당 하는데, 자신들의 사리 사욕을 챙기는 여념이 없는 쥐새끼 같은 놈들이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쥐의 해가 끝나고 소의 해가 왔으니 좀 살만한 2009년이 되진 않을까요?
하지만, 이제 쥐의 해가 끝나고 소의 해가 왔으니 좀 살만한 2009년이 되진 않을까요?
아.... 쉬밤바...
이 녀석들도 똑같은 놈들이네요...
2009년도 별 수 없으려나요? ㅠㅠ
별 수 없어보이는 2009년이라 할 지라도
행복한 2009년을 만들기 위해 모두 화이팅!!!!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전 새해를 맞아 부모님을 모시고 강원도 여행을 다녀오겠습니다.
주말 즈음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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