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24 (월) 오후 8:10
금일 충정로에 첫 출근을 했는데,
작업환경이라던가 교통, 식당 그런거 다 빼고...
느낌만 얘기했을때.... 테헤란로보다 맘에 듭니다..
약간 사람 사는 맛이 난다구 해야할까요? ^^
어느 분께 이 얘길 했더니 너 답다하더군요..
좋은 말인지 나쁜말인지.. ^^
간만의 웃자구요 인데...
곧 나가봐야해서 사진만 보여드릴께요...
주책이라고 표현해야할지, 젊게 사는거라고 해야하는건지...
지난주 연합뉴스에 떴던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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