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15 (월) 오후 5:25
금요일 일 끝나구 열심히 달려서 심야 1시간, 토요일은 거의 종일을 보드 타구 올라왔습니다.
지난번 용평에 갔을때보다 눈도 좋았고, 드디어 상급코스가 오픈되어 심하게 구르기도 하고... ^^;
드디어 보드 타는 기분을 즐기고 왔습니다만...
온 몸은 멍들고 쑤시는군요...
특히 보드 탄 이래 가장 심하게 머리를 부딪혔으나,
다행히 헬멧의 구입과 착용으로 인해 사망까진 이르지 않았습니다. ㅠㅠ (으.. 아직도 두통의 후유증이... )
보드 타시는분들 반드시 헬멧구입하시길 권유합니다...
후세인이 생포되었다죠?
부시에게 가장 큰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닌가 싶어요..
지금이라도 사진처럼 둘이 잘 됐음 좋겠습니다. ㅠㅠ
그리고 아래 사진은 오마이뉴스에서 봤던 사진입니다.
부시를 위한 크리스마스트리... 라는데...
앙상한 가지에 걸려있는 포탄하나가... 수 많은 희생자들을 떠올리게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한주가 되시길 바라며... 전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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