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구요 393 : 자랑스런 대한의 딸
2006. 9. 18. 12:50ㆍJust for Fun/3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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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0 (화) 오후 8:04
지난주 외할머님을 먼 곳에 보내드리고 없었나 봅니다.
하는 일도 없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렸습니다.
장례를 치르고, 화장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정말 한 줌의 재라는 말이 실감 나더군요
짧게나마 뒤돌아 보는 계기도 되었구요.
거의 열흘만에 보내는 메일입니다!!~
얼마전 로또 2등에 당첨된 사람이...
축하주를 너무 많이 마셔서 숨졌다지요...
뭐든 적당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래는 자랑스런 대한의 딸들 ^^ 두장입니다.
모자이크 처리를 하고 싶었으나...
불법소프트웨어 단속으로 포토샵이 없는지라.. 흠흠...
자... 다들 건강을 생각해서...
술, 담배 적당히~!! 하시구요...
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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