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27 (월) 오후 6:09
아버지부터 저까지... 2대에 걸쳐...대한민국 대부분의 국토에 흔적을 남겼으며,
영하의 날씨에 창문을 열어 강변북로를 달리는 추억까지 만들어준....
제 차가... 엔진암 말기.. 시한부 판정을 받았습니다... ㅠㅠ
약 일주일전....이른 아침 시동을 걸자...
핸드폰 진동오듯 부르르 떨기 시작하더니....계속 털털털털....
결국 능동의 한 카센터에서 완치가 어렵다는 선고를 받았습니다.
똥차, 노인네.. 등등... 많이 놀리긴 했지만, 첫 차라는 점에서 정도 많이 들었는데...
이제 서서히 장례를 준비해야겠습니다. 흑흑...
그간 비통함에 빠져....
웃자구요도 일주일간 보내지 못 한 점 양해바라며....
변명은 여기까지!
진정한 라면머리....
사진속 인물 정체모름....
저도 예전의 파마머리를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갸... 결혼하고 나면 해도 되? 응? 응?)
2006 견공 시리즈...
너는... 대 걸레 뒤집어 쓰고 뭐하는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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