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니 제 블로그의 1,000번째 포스트 네요.
별것 아니지만 축하해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
특별히 1,000번째 포스트라고해서 준비한 이벤트는 없구요.
웃자구요 800회에서 작지만 정성껏 준비한 선물들 풀겠습니다.
별것 아니지만 축하해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
특별히 1,000번째 포스트라고해서 준비한 이벤트는 없구요.
웃자구요 800회에서 작지만 정성껏 준비한 선물들 풀겠습니다.
얼마전 TV에서 '키(신장)'를 주제로한 'VJ 특공대'를 봤는데요.
갓난 아이부터 나이든 어르신까지 키 크기위한 각고의 노력들을 보여주더군요.
키가 크면 보기에도 좋고 근사하다곤 하지만...
우리 애는 무조건 최소 185cm 는 되야 한다는 식의 인터뷰와
키 크게 하겠다며 갓난 아이의 다리를 땡겨가며 마사지 하는 장면,
다리를 절단해서 뼈를 늘리는 수술 장면, 1
키크는 약을 몇년째 먹고 있는 아이,
숨겨진 1인치를 찾을 수 있다며 뜨거운 촛농으로 마사지 받는 장면등....
개인적으로는 반 미친 사람들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남자라면 키가 커야 하는 이유...
고개를 끄덕일 만한 자료를 찾았습니다....
그래요...
남자는 자고로 키 크고 볼일입니다...
더 멀리, 더 높이, 더 넓게 볼 수 있잖아요!!~
응?? 너... 지금 나한테 가운데 손가락 날린거야??
너, 내 말을 잘못 알아들었나본데...
키크고 볼일 이라는거지... 볼일보고 키 크라는 말이 아니었단다...
점심 맛나게 드세요!!!~
그래야 키크죠... ^^
- 다리를 절단해서 뼈를 늘리는 수술 : TV자료화면으로 나오셨던 분은 정상인 이하의 키를 갖고 계셔서 실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정도의 심각한 분이였으며, 멋있어 보이기 위해 키크기 위함 보다는 불편함으로 인해 수술받는 분이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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