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구요 865 : 사주세요, 제발!
2007. 7. 11. 13:08ㆍJust for Fun/8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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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 아빠, 나 이공 사줘요.. 네네?
아빠 : 나중에 사줄께
아들 : 왜! 왜! 사줘! 사줘! 사줘! 얼른! 얼른!!
아빠 : 아니... 이 녀석이 어디서 보채는거야?
아빠 : 니들이냐? 니들이 우리 아들한테 저런 못되먹은 짓 가르쳤냐?? 우리 아들이 얼마나 착한데, 친구를 잘못사겼어... 니들 좀 혼나봐야겠다...
그나저나...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죠...
복싱심판 3년이면 "훅" 따위는 우습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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