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한국 프로야구가 플레이오프까지 마치고, 대망의 한국시리즈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제가 어려서부터 좋아한 베어즈가 2년만에 다시 한국시리즈에 진출 했습니다.
2년전 준우승에 머물었던 아쉬움을 이번에는 꼭 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
한화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는 '홍드로'라는 별명을 가진 '홍수아'가 했습니다.
2005년도에 이어 다시금 개념시구를 선보였는데요, 공의 속도가 시속 76Km 였다지요. ㄷㄷㄷ
팔의 궤적과 스윙모션이 정말 간지납니다. ^^;
이건 한국야구위원회에 기념으로 보관중인 싸인볼 같은데요. 노무현 대통령의 싸인공과 김영삼 前대통령의 싸인공... 같은 공 다른 느낌이네요.
노무현 대통령의 싸인공은 간지가 넘쳐나는데 비해, 김영삼 前대통령의 싸인공은 왠지 초딩이 낙서한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
김영삼 前 대통령께서 그날따라 '간지' 폰트를 다른 곳에 보관해두고 나오셨던걸지도 모르겠네요.
^^;;
2년전 준우승에 머물었던 아쉬움을 이번에는 꼭 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
한화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는 '홍드로'라는 별명을 가진 '홍수아'가 했습니다.
2005년도에 이어 다시금 개념시구를 선보였는데요, 공의 속도가 시속 76Km 였다지요. ㄷㄷㄷ
팔의 궤적과 스윙모션이 정말 간지납니다. ^^;
이건 한국야구위원회에 기념으로 보관중인 싸인볼 같은데요. 노무현 대통령의 싸인공과 김영삼 前대통령의 싸인공... 같은 공 다른 느낌이네요.
노무현 대통령의 싸인공은 간지가 넘쳐나는데 비해, 김영삼 前대통령의 싸인공은 왠지 초딩이 낙서한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
김영삼 前 대통령께서 그날따라 '간지' 폰트를 다른 곳에 보관해두고 나오셨던걸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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