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로써 '웃자구요'의 연재가 1,000회에 도달했습니다.
웃자구요 천회? 리얼리??
천회라...
참 오랜기간동안 달려온 것 같습니다.
혼자서 달려왔다면 불가능했겠죠.
하지만 많은 분들께서 함께 웃어주셨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웃자구요 1,000번째 포스트는 어떻게 구성을 해야할까?
약간은 부담도 됐고 근사한 포스트를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도 많았는데요.
간단히 아래의 사진들로 '웃자구요 시즌1'을 마칠까 합니다.
아주 오래전 DC inside에서 저장해놨던 사진인데요, 사진을 찍어서 올리신 분의 닉네임을 저장해놓지 않아 소개하지 못하는 점이 아쉽네요. 참 멋진 사진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랜 시간을 거쳐 힘겹게 '시즌2'로 넘어가는 지금의 모습과 잘 어울리지 않나요? ^^
시즌2라고 해서 커다란 변화는 없겠지만, 늘 행복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참, 이번 웃자구요 1,000회를 기념하여 블로그 코리아에서는 '블로거 인터뷰'까지 실어주셨답니다. 다른 곳에서 제 이야기를 보니 참 쑥스럽네요. 만약 웃자구요가 2,000회때까지 지속되면 그때는 이벤트 경품의 스폰도 해주시겠다 약속(?)을 하셨습니다. 빨라야 3년뒤의 일이지만 기대해보겠습니다. ^^;;; (소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웃자구요 1천회 이벤트는 금일 중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경품 리스트 준비가 아직 덜 됐거든요 ^^;
이벤트에 뿌려질 상품을 살짝 소개하자면
1. 음악CD 145장 + 영화DVD 5장, 총 150장.
2. 멜론 90일 무료 사용권 20장.
3. 2007, 민트 페스티벌 기념 핸드폰 고리 3개.
4. 코타키나발루에서 사온 열쇠고리 1개,
5. 다음에서 받은 USB 512MB 1개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벤트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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