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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주를 보고 싶지만... 하지만 전 못갑니다. 왜냐하면....

영어도 가야되고, 피아노도 가야되고, 미술도 가야되고, 그리고 우주선도 없고...
그래서 못갑니다


우주는 나갈 수 없으니,
대신 우주의 친구들을 초청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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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만나기 위해 "지구로 초청한다"는 메시지를 송출하기 시작했어요..
우주 방방곡곡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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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없는 짬을 내어 'ET 어학원'이라는 곳에서 우주어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에서 저는 기본적인 우주어부터 시작해서 노래까지 배웠습니다.

빵상!~ (그래 인간들아!~)
깨라까랑 (인간들아 뭘 알고 싶으냐?)

빵빵똥똥똥똥땅땅 따라라라~ 따띵똥똥똥 띵똥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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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예고도 없이 손님들이 찾아왔어요...
아, 그때의 감격이란...

열심히 배운 우주어 덕택에 별 무리 그들과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아직도 친구사이로 지내고 있답니다...

제 우주인 친구들을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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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우주어 공부 열심히 하시고 많은 친구들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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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빵상을 모르신다면 아래 동영상을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