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이라고 하면 우선 조폭이 떠오르면서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릅니다.
상대방에게 위협을 주는 문신을 하는 분도 있고
지저분한 문신을 새기거나
혐오스런 동물의 문신을 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일겁니다.
하지만 이제는 문신의 패러다임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자신의 상태를 나타내거나...
자신의 이름을 나타내기 위해 새기기도 하죠.
아... 왼쪽에 위치한 친구는 라파엘, 오른쪽에 위치한 친구는 줄리아노 군요!~
그런가 하면 사람들이 헷갈릴까봐
오른쪽 다리, 왼쪽 다리를 구분해서 표시해주기도 합니다
국제화 시대에 맞춰 "Left Foot" 영어로도 표기해주는건 필수.
예전의 문신과는 차원이 다른,
정보를 담은 문신들...
이제 좀 문신이 달리 보이시죠?
올림픽 폐막식에 등장한다는 월드스타 '비'도
최근 문신을 새겼다고 하더라구요
스포츠 칸 전속 계약을 맺었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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