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깊은 곳에서 솟구치는 분노를 참을 수 없었던 윤하는 결국... 넌 이제 자다가도 내가 보일거야 라는 무시무시한 저주를 내리고... 저주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나를 봐 네가 원한 게 이런거니 헤... 죄송한데... 제가 원한 건 그게 아닌거 같아요... 긁적..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