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쓰레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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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520 : 쓰레기
"일반쓰레기" 라는 말이 언제부터인지 나돌고 있습니다. 이에 울분을 참고 있던 당사자들이 발끈하고 나섰군요 "1반이 왜 쓰레기야" 오늘 웃자구요는 개쓰레기 ? ㅠㅠ
2010.07.14 -
웃자구요 766 : 개 쓰레기
혹시 개를 키우다 도둑 맞은 일 있으십니까? 저 역시 어릴적 키우던 개가 밤사이에 감쪽같이 사라진 일이 있습니다. 당시 마당이 있는 집이었는데, 누군가 족적을 무지하게 남기고 진도견(순수혈통은 아니었던듯)을 업어갔더군요. 그 당시만해도 과학수사나 CCTV 같은 용어자체가 없던 때인지라, 그냥 "이런 개쓰레기 같은 놈을 봤나..." 하고 되뇌였뿐이죠. 그때나 지금이나 개 도둑놈들... 활개를 치고 다니나 봅니다. 개 도둑놈 보거라! 훔쳐간 개 잘 키워서 물려 뒈지기 싫으면 빨리 돌려줘라 벼락맞어 뒈질놈아 개집이 놀고 있다 경고문을 한개만 만들어 붙인게 아니었네요. 남다른 애정을 갖고 키우셨나 본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자식같이 키우는 남의 개는 왜 자주 훔쳐갑니까? "이 개도적 놈아" 개 도적놈은 대를..
200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