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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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 서민
2009.05.27 @서울시청, 故 노무현 前 대통령 추모집회 실용정부의 親서민 정책이란? 감시와 억압 "우리가 뒤에서 지켜봐줄게"
2009.08.19 -
웃자구요 1337 : 재개발 아파트
흔히 쪽방촌이라 불리는 작은 마을에 마련한 방 한 칸, 사실 집이라고 해야 비바람과 추위를 피해 잠시 눈을 붙일 수 있는 공간 정도였지만 그게 우리의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이곳이 재개발 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집 주인들은 하나 둘 씩 이주 정착비용을 받아 떠나갔고, 우리 세입자들은 돈 한푼 받지 못하고 길거리에 나앉게 될 판이었습니다. 제발 철거만은 하지 말아달라고... 우리 세입자들을 위한 대책도 마련해달라며 눈물로 호소해봤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험상굳게 생긴 이들이 몰려다니기 시작했어요. 빨리 집을 비우지 않으면 재미 없다는 협박과 함께 살기가 느껴질 정도의 인상을 쓰고 다녔습니다. 그들 뒤를 봐주는 견찰(犬찰, 경찰 아님)이 있다는 소문까..
2009.06.30 -
웃자구요 1181 : 경찰은 따뜻한 이웃
"캐논코리아 컨슈머 이미징 - 제 67회 이달의 보도 사진상"을 수상한 사진입니다. 마일리지 적립이 없기 때문에 보고서도 모른체 지나쳐 가는걸까요? ㅠㅠ 경찰은 당신과 따뜻한 이웃입니다. 아... 그러셨어요? 요즘 견찰....아...죄송... 오타가... 경찰이 참 바쁘십니다. 법과 질서를 쎄워주시느라 말이죠 그러니 우리 스스로, 집사람과 재산은 알아서 잘 보호 합시다!~ 유머는 유머일 뿐 구속하지 말자~ ^^ 저 구속하셔도 마일리지 없음둥...
200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