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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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100 : 지금 잠이 옵니까? 2
다음 아고라의 이명박 탄핵 서명이 40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이명박 대통령... 잠은 잘 자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 미안요... 역시... 나라 걱정(?)에 잠을 못 이루고 계시군요... 진정 국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내 놓으신다면 다리 뻗고 푸욱 주무실수 있지 않을까요? PS. 웃자구요가 1,100회가 되었습니다. 금일내 이벤트 오픈합니다. ^^;; 개봉박두!!
2008.05.01 -
웃자구요 1057 : 급훈 40선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이하여 급훈 40선을 준비해봤습니다... 제 학창시절에는 기껏해야 "근면, 성실, 노력" 정도였는데 말이죠 ^^; 1. 명언형 50분은 길지만 3년은 짧다 오늘 흘린 침은 내일 흘릴 눈물 포기란 배추를 썰때나 하는 말이다 3년이 짧긴.. 저건 개구라죠 ^^; 참, 전 아직도 잘때 침 흘려요.. 2. 감시형 엄마가 보고 있다. 지켜보고 있다. 지켜보고 있다. 창 밖의 선생님 얘들아.... 이제 곧... CCTV도 달릴거란다... 3. 최면형 칠판은 섹시한 남자다 나도 쓸모가 있을걸 미남은 공부를 좋아해 쓸모없는 사람은 없겠지만, 칠판이 섹시한 남자로 보일 확률은.... 글쎄... 4. 실용주의 삼십분 더 공부하면 내 남편 직업이 바뀐다 10분 더 공부하면 마누라가 바뀐다 대학가서 미..
2008.03.04 -
웃자구요 1019 : 김태희 되자
급훈... "김태희 되자" 아마도 한 여고의 교실이 아닐까 짐작되는데요... 김태희 되는게 마음 먹는다고 될 쉬운일은 아니죠... 그래서 그들은 결심했습니다. 우리가 김태희가 될 수 없다면... 김태희를 바꾸자 아... 모든 남성의 로망 김태희가... 리마리오가 되버리고 말았네요 ㅠㅠ
2008.01.09 -
웃자구요 902 : 먹튀
어제 기사를 보니 한나라당 국회의원 십여분께서, 대검찰청에 항의 방문을 갔다가 자장면을 시켜 드시고는 돈을 지불하지 않고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먹튀... 말 그대로 "먹고 튀었습니다"... 기사보기 : 자장면 값도 안내고 사라진 국회의원들... 이봐 친구, 짜장면을 시켜 먹구 도망친 놈이 있는게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만해도 열불이 난다구... 그 녀석들은 학교도 안 다녔나?? 아니면 도덕시간에 잠만 잔건가? 그동안 주문이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이젠 주문도 골라 받아야겠구만...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312 : 짜장면 시키신 분!~ 웃자구요 334 : 지금 잠이 옵니까? 웃자구요 512 : 공포의 맥시칸 웃자구요 597 : 나이스 바디 웃자구요 822 : 배달민족
2007.08.17 -
웃자구요 756 : 감시의 눈길이...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눈길과 감시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를 쳐다보고 있는 눈은 생각보다 도처에 널려있습니다. CCTV는 대형마트와 은행과 같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뿐 아니라, 주차장, 사무실, 학교, 유치원, 집안 심지어는 골목길에까지 설치되어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담아내고 있죠. 신용카드로 물건을 사면 언제 어디서 무엇을 구매했는지 전산기록으로 남으며, 교통비를 지불하는 순간 나의 이동경로는 전산화되어 언제든지 기록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직도!!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눈길과 감시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대 놓고 지켜보고 계신 선생님!!! (오래된 사진인거 알아요... ^^;) 감시의 눈길만 없으면 떠들고 놀기 바쁜 학생들... 교실에서 놀다가도 저 급훈만 보면 가슴이 철렁..
2007.03.16 -
웃자구요 704 : 형처럼 된다
놀면 형처럼 된다... 공부하자!!! 저걸 본 형은 정신 차렸을까... ^^;
2007.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