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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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296 : QOOK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때론 자신의 영역을 주장하는 녀석들에게 쫓기기도 하고... 단지 집을 나와 어슬렁 거린다는 이유로 불심검문을 받기도 하고... 낯선 길이다 보니 빠지기도 하고... 잠깐 졸기라도 하면 벼랑 끝이고... 좀 쉬려해도 영 불편하고... 역시...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Home, Sweet Home... 아... 역시 집이 최고!!
2009.04.08 -
웃자구요 502 : 장기기증은 딤채와 위니아
2006-01-13 (금) 오후 7:03 한 가지 기능만으로는 경쟁력이 떨어지는 시대이죠... 그래서 우리나라 가전제품들도 다양한 기능을 이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딤채와 위니아 갖고 장기기증도 해 보아요~ 2006년들어 계속되고 있는 견공 사진들... 아래 사진은 작년에 받아놨던 파일인데요 ^^ 코카 3마리에게 충분한 먹이와 물을 주고... 4박5일간 일본 여행 후 돌아온 집의 모습이랍니다. Oh... My GoD 뜨~ 좋은 주말되세요~~
2006.10.12 -
웃자구요 420 : 열정
2005-07-22 (금) 오후 6:03 이 아이들의 장래희망이 프로게이머는 아닐까요.. 인기 프로게이머들은 연봉이 억 단위던데.... 이정도의 열정이라면 안될것도 없겠죠... 연봉1억이 될때까지 부모야 속이 썩어 들어가겠지만... ^^ 이 아이... 엄마가 오기전에 다 먹어야 할텐데...
2006.09.20 -
웃자구요 277 : 먹고 살자는 짓인데
2004-07-05 (월) 오후 9:15 지난 한주동안, 일신상의 문제와 PC메인보드 문제등으로 전혀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 연애하더니 메일링이 소흘해졌다느니, 내용이 달라졌다는 이야기도 수차례 듣습니다만... . . . 아무 연관이 없진 않겠죠.. ㅠㅠ 오늘도 시간이 늦었으니.. 바로 사진 들어갑니다. ^^ 업무에 지치시더라도... 꼭 밥은 챙겨드시길 바라며.... 이만..
2006.08.23 -
웃자구요 152 : 난장
2003-11-11 (화) 오후 5:22 새식구가 된 마루는 나날이 눈에 띄게 자라고 있습니다... 대소변은 어느정도 가리게 됐지만... 으... 덩치가 워낙 크다보니 치우기도 키우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제가 퇴근도 일찍하고, 집에 오래 있으면 덜 죄송할텐데... 야근이다.. 회식이다... 모임이다... 늦게 들어가는 날이 많아지니... 집에서 뒷치닥거리하시는 부모님께 죄송스럽지요... 아직 어려서 천방지축이구... 이빨이 나는 중이라 가려운지 이것저것 물어뜯기 좋아하구.. 암튼 정신없습니다. 그래도... 잠자려고 침대에 누우면 따라 올라와서 이쁜척하구... 안기구... 어찌나 귀여운지 이뻐 죽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우리 마루와는 다른 견종이구요. 울 마루도 혼자 놔두면 이럴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200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