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11.9.18 장소 : 무의도 선착장 택배 받으러 가나요 ^^
곧 신호가 끊길 것 같은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막 도착한 지하철을 놓치지 않기 위해 뛰어본 적은 있어도 친구들과 놀기 위해 뛰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친구들과 마지막으로 뛰어 놀던 때가 언제인지 기억조차 떠 올릴 수가 없네요... 달음박질이 멈추면서 점점 어른이 되어가는 것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