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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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021 : 내 주먹을 믿습니다
여러분은 종교를 갖고 계시나요? 저도 교회를 다니긴 합니다만, 길에서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을 외치시는 분들이나, 지하철에서 시끄럽게 예수 믿으라며 설교하고 다니시는 분들, 아무집이나 방문하하여 막무가내로 문 열어보라는 아주머니들을 보면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을 하곤 한답니다. (솔직히 고도의 기독교 안티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곤.... ㅠㅠ) 그나저나 아래 분은 얼마나 시달렸길래 이렇게 붙여놨을까요? 종교 관련 방문 감사해주세요. "내 주먹을 믿습니다" 미 대선을 앞두고 오바마 후보와 열띤 경선을 진행중인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 이 바쁜 와중에도 종교를 권유하고 다니나보네요... ^^;
2008.01.11 -
웃자구요 1004 : 밥그릇 싸움
대선은 현 야당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이났습니다. 10년만에 정권을 되찾아간 한나라당은 벌써부터 인사청탁, 줄대기등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향후 총선의 공천권과 다음 대권에서 유리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친이(親李.친 이명박), 친박(親朴.친 박근혜)간의 대권,당권 분리 논쟁도 벌어질 기미가 보이고 있죠. 당내 밥 그릇 싸움은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시고, 그 밥 그릇을 채워서 국민들에게 어떻게 돌려줄것인지 고민을 해주십사 하는 바람입니다.
2007.12.21 -
웃자구요 951 : 지켜보고 있다
이번 대선 후보님들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당신들에게 믿음이 가질 않아서... 잠들어 있던 지붕도... 눈을 뜨고 말았습니다
2007.10.08 -
대선 이후 제정될 새로운 법
어머, 이번 제17대 대통령선거가 공정한 선거분위기 속에서 깨끗하게 치러지기 위해 불철주야 일하고 계시는 '선관위' 여러분께서 너무 욕을 먹는거 같아요!!! 왜들 그러세요. 블로그에 올리는 글이 선거법을 위반했는지 안했는지 헷갈리신다구요? 우리 330명의 '알바 오빠'들은 한번만 보면, 그 글이 법을 위반했는지 안했는지 확실하게 안다구요. '표현의 자유'랑 '참정권'이요? 그거 유명한거에요?? 우리 '선거법'은 안지키면 2년이하의 징역이나, 400만원이하의 벌금도 내야한다구요. 아는 친구 언니가 그러는데 '선거법'은 좋은거라고 했어요. 아무것도 모르시면 가만히 계세요. 우리 '선관위' 오빠들은 대통령도 말 못하게 할 수 있다구요. 어후 여러분이 자꾸 우리 '선관위' 오빠들 욕하고 그래서 내년에 대통령선거..
2007.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