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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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576 : 도둑님께
도둑님께... 울집에는 쎄벼갈 것이 전혀없으니 옆집을 이요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쥔장 - 옆집 쥔장의 반응이 실로 궁금하네요 ^^
2011.01.20 -
웃자구요 1541 : 자전거 도난방지
자전거를 사기만 하면 도난 당하고, 아우 빡쳐... ㅎㅎㅎ 이렇게 하면 못 훔쳐가겠지?? 흐음... 아이디어는 좋은데(?)... 아래의 경우와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군요 ^^
2010.09.06 -
웃자구요 1539 : 도둑 고양이
야, 뭐해? 빨리 올라와!! 들키겠어!!~
2010.09.02 -
웃자구요 1479 : 자전거 도둑
아무도 모르게 슬쩍... 한 줄 알았으나... 지문 채취 해 뒀으니 명심해라 아... 어떡하지... 어떡해...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0.01.03 -
웃자구요 914 : 보릿고개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주변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날지 못하고 달리기로 위험을 피하는 비둘기들을 보게 됐습니다. 이른바 닭둘기라 불리우는 녀석들입니다. 도심에는 천적도 없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기만 했었죠. 개체수는 늘어나지만 먹을 수 있는 건 한정되어 있으니, 늘 배고픔에 시달리는 닭둘기들... 일반 식당은 가격이 비싸서, 비교적 저렴한 학교의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녀석도 있구요... 그나마 구내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녀석은 경제적 여건이 좋은 상황입니다 도시락 싸올 형편도 되지 못해 물로 배를 채워야 하는 녀석들이 부지기수인걸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물배채우는 녀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결국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생계형 도둑질까지 하게됐습니다... 암울한 상황입니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던가요.....
2007.08.29 -
웃자구요 766 : 개 쓰레기
혹시 개를 키우다 도둑 맞은 일 있으십니까? 저 역시 어릴적 키우던 개가 밤사이에 감쪽같이 사라진 일이 있습니다. 당시 마당이 있는 집이었는데, 누군가 족적을 무지하게 남기고 진도견(순수혈통은 아니었던듯)을 업어갔더군요. 그 당시만해도 과학수사나 CCTV 같은 용어자체가 없던 때인지라, 그냥 "이런 개쓰레기 같은 놈을 봤나..." 하고 되뇌였뿐이죠. 그때나 지금이나 개 도둑놈들... 활개를 치고 다니나 봅니다. 개 도둑놈 보거라! 훔쳐간 개 잘 키워서 물려 뒈지기 싫으면 빨리 돌려줘라 벼락맞어 뒈질놈아 개집이 놀고 있다 경고문을 한개만 만들어 붙인게 아니었네요. 남다른 애정을 갖고 키우셨나 본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자식같이 키우는 남의 개는 왜 자주 훔쳐갑니까? "이 개도적 놈아" 개 도적놈은 대를..
2007.03.26 -
웃자구요 280 : 스파이더맨의 역할모델
2004-07-08 (목) 오후 5:18 스파이더맨2가 전세계적으로 흥행질주를 하고 있다지요... 스파이더맨의 실제 모델이 한국인이란 사실이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요즘 대한민국, Super Hero 가 절실한 시기죠 ^^
2006.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