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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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263 : 열탕과 냉탕사이
으메....좋은거... 역시 겨울에는 노천탕이 최고지... 아... 형님... 자고로 남자는 아래를 차갑게 해야 한다지 않습니까... 그렇게 따뜻한 물만 좋아하시면 쳐집니데이...
2009.02.16 -
웃자구요 895 : 반신욕
결혼전까지만해도 집에 욕조가 있어서 조금만 몸이 피곤하면 반신욕을 즐기곤 했는데요, 결혼 후 살고 있는 집에는 욕조가 없어서 참 아쉽습니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나른해지면서 기분도 몽롱한게 신선놀음이 부럽지 않을 정도였는데 말이죠. 이 녀석들 처럼 반신욕을 즐기기엔 너무 커버린 몸집이 안타깝네요 ^^ 캬아... 좋다!~ 아줌마... 여기 물 안나오는데요?? 청사~~~~~~~~ㄴ은 어찌하여 만고~~~~~~에...♪ 아빠, 여긴 높아서 전망도 좋아요.... 아저씨, 여기 물 온도 좀 높여주세요... 좀 차요!~ 비좁은걸... 너무 커버린걸까?? 조금만 더 있다 나갈께요!~ 어~ 좋~~~~~타!
2007.08.10 -
웃자구요 612 : 피곤
2006-10-18 (수) 오후 6:00 수면장애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밤에는 잠을 잘 못 이루고 있습니다... 어제도 새벽4시까지 잠이 안와서, 책을 보다 잠들었습니다. 퇴근할때 지하철에서는 매우 피곤하고 졸립고 미칠것 같다가도.. 밤만 되면 또 잠이 안오고... ㅠㅠ 금요일이면 피곤은 계속 쌓이고... 주말은 그 쌓인 피로를 잠으로 풀고...악순환이네요... 아... 피곤해... 그렇다고 술 마시고 자는건 안 좋은 방법이고.... 집에 반신욕기는 없지만... 반신욕을 하면 좀 낳아질까요?...
2006.10.27 -
웃자구요 382 : 대통령의 서한
2005-03-25 (금) 오전 1:43 최근 독도문제, 일본의 역사왜곡 문제등... 한일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어제인가요... 대통령이 직접 쓴 서한으로 강한 메시지를 보냈지요...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저자세가 아닌 모습에 그래도 조금은 뿌듯해지더군요... 요즘 일본과 관련한 합성물이 참 많습니다만... 저는 이 사진이 참 맘에 들더군요... ^^ 너무 어두운(?) 이야기 같아... 반신욕을 즐기는 남매의 모습으로 마무리 할까 합니다...
2006.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