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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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421 : 한 푼 줍쇼
한 푼 줍쇼...
2009.10.08 -
웃자구요 1365 : 깐죽
툭, 도망치다 말고 기회를 봐서 다시 툭... 아.. 정말 얄밉네요. 깐죽거림의 최후...는 보통 이렇지 않나요? ^^
2009.07.31 -
웃자구요 1297 : 복수혈전
야... 안 내려와? 좋은 말 할 때 내려와... 한입거리도 안되는게... 몇 년 후... 형이 10초 준다... 출발...
2009.04.09 -
웃자구요 932 : 소심한 복수
나보다 힘이 쎄거나, 직급이 높거나, 도저히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맞상대 할 수 없는 상대방에게 해코지를 놓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어떤 사람들은 내 모든 걸 걸고 싸우기도 하지만 소심한 복수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1년내내 회사에 성심 성의껏 봉사(?)를 했는데 개인평가도 좋지 못했고 연봉 협상도 기대했던 것보다 만족스럽지 않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정면 돌파를 하기 위해 연봉 싸인을 하지 않고 협상을 끄는 경우도 있을테고, 정면 돌파보다는 새로운 길을 찾아 회사를 옮기는 방법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우리게엔 소심한 복수가 있지요. 야근 안하고 저녁 먹고 가기 ^^;;; 소심한 복수... 이걸로 상대방에게 큰 피해를 입히거나 타격을 줄 수는 없겠지만 자신의 마음을 위안하는..
2007.09.18 -
웃자구요 763 : 굶겨죽여...부모님의 마음
부모님의 자식 사랑... 대가를 바라지 않고 끝없이 퍼 주는 그 부모님의 사랑을... 저희가 어떻게 다 헤아릴 수 있을까요... 김치 냉장고에 돼지갈비있어... 성적표를 봐선 굶겨죽이고 싶은데... 마음은 굶겨죽이고 싶어도... 자식의 몸 걱정에... 돼지갈비를 준비해 주시는 부모님의 사랑... 하지만...그렇게 챙겨줘도 학년말에 우등상 못 받아오면.... 얼마나 속상하겠습니다... 그래도 자식이 맘 아플까봐... 소심하게 항의하시는군요.... 근면상 --> 면상 개근하였으므로 --> 개였으므로... 니 면상을 보아하니, 개와 다를바 없다는 의미일까요? ^^ 부모님... 계실때 잘합시다...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175 : 때려주세요 웃자구요 511 : 재수없어 웃자구요 572 : 그러게 말입니다
2007.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