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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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575 : 횟감
여보~ 우리가 다 같이 먹기에 좀 부족한거 같아요 좀 싱싱한 녀석으로 더 골라봐요~ 어, 알았어... 팔팔한 녀석으로 골라갈게... 아저씨! 그런데 여기 키로 당 얼마에요?
2011.01.19 -
웃자구요 1544 : 회피 만렙
오늘은 "회피·민첩 스탯 (Dex Stat, Dexterity Stat)"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회피, 민첩 Stat 에 집중하면 힘이나 체력이 달리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절체절명의 순간에 처했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회피·민첩 만렙을 찍었기에 기본적으로 몸이 가볍습니다. 몸이 가벼우니 4연속 주먹 정도는 가뿐하게 피해냅니다. 만렙이 아니었다면? 끔찍하죠? 만렙의 중요성 느껴지시나요? 때로는 만렙을 찍으면 TV 출연을 하기도 합니다. ^^ 여러분도 평상시 갈고 닦으셔서 회피·민첩 스탯 만렙 달성하세요 ^^
2010.09.09 -
웃자구요 1535 : 숫사자의 위엄
본 게시물은 읽는 분의 관점에 따라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도 있는 게시물입니다. 컨텐츠를 숨김 상태로 포스팅하니, 열기 전에 스스로 판단하시고 거리낌없이 보시겠다는 분만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크르릉... 하아... 오라버니... ※ 본 편은 인터넷에 이미 구성되어 올려진 사진을 재구성 없이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
2010.08.24 -
웃자구요 1525 : 번역
Caution Wet Floor → 주의해서 매끈매끈합니다 Don't throw a cigarette away!! → 담배가 내던지고를 그만두어 주세요!! 소회의실1 → Cow Meeting Room 1 Break → 부레끼 No smoking → 연기가 나기에 Elevators → 에레베라 공영주차장 → Gongyeongjuchajang 중앙엘리베이터 → Jungang elevator 사자 → Let's buy 아... 이건 맞는건가... ^^;
2010.07.21 -
웃자구요 1503 : 하나님 맙소사
It's fun to stay at the Y.M.C.A.~♪ It's fun to stay at the Y.M.C.A.~♪ 오, 하나님 맙소사... 응? 오, 하나님 맙소사... 내가 왜 저곳에?? 오, 하나님 맙소사... 예수천국, 불신지옥!! 오, 하나님 맙소사... 형제여, 주 예수를 믿으라!~ 오, 하나님 맙소사... Jesus Condom 군.. 오, 하나님 맙소사... 헌금은 준비 않고, 지갑 속에서 천원짜리 기막히게 찾아내는 자 이런 믿음은 주님이 원하지 않죠~♪ 오, 하나님 맙소사...2 내가 집권하면 주가지수 5000간다 오, 하나님 맙소사... 오, 하나님 맙소사... 서울을 하나님께 드리는 봉헌서 - 기독 청년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수도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합니다. 오, 하나님..
2010.03.17 -
웃자구요 1463 : 깨물어주세요
Bite Me! (깨물어 주세요) 기다려 이것만 끝내고 갈테니!!
2009.11.22 -
웃자구요 1386 : 싸움
. . . 동물이나 인간에게 . 삶은 . 투쟁과 싸움의 . 연속 입니다 . . . 하지만 . . . . . 때론 그 속에서 사랑이 싹을 틔우기도 하지요
2009.08.27 -
웃자구요 1384 : 사냥
여보, 나 사냥 다녀올께... 물소 하나 잡아올테니까 기대하고 있으라구... 어... 어어... 야! 너 안 도와주고 뭐해... 여보... 친구 녀석이 분명 도와준다고 했는데... 그런데... 울먹 울먹... 으이구... 화상아... 누가 듣겠다... 쪽 팔리니까 조용히 하고 들어가...쉬어...
2009.08.25 -
웃자구요 1339 : 불알친구
처음 만날 때는 사실 겁도 많이 났지... 오금이 저리고 얼어붙어서 꿈쩍도 할 수 없었어 하지만 이게 몇번 만나보니까... 괜찮은 녀석 같더라고... 이젠 불알친구나 다름 없다네...
2009.07.03 -
웃자구요 1034 : 있는 그대로
보통, 사람들은 다른 이들에게 자신없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하죠. 그리고 많은 이들이 이를 극복하려고 많은 방법을 강구합니다. 외모에 부족함을 느낄때는 성형으로 자신감을 되찾기도 하고... 키가 작다 싶은 이들은 키 높이 구두를 신기도 하고, 만약에 키가 큰 다른 이들과 사진 촬영을 해야한다면, 무언가에 올라서는 것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걸 너무 감추려고만 하거나, 바꾸려고 하지는 마세요. 자기 자신에게 당당한 모습이 가장 멋진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말은 그럴싸하게 해놓고... 마무리는 부적절한 짤방으로... ㅠㅠ
2008.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