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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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 서민
2009.05.27 @서울시청, 故 노무현 前 대통령 추모집회 실용정부의 親서민 정책이란? 감시와 억압 "우리가 뒤에서 지켜봐줄게"
2009.08.19 -
웃자구요 1337 : 재개발 아파트
흔히 쪽방촌이라 불리는 작은 마을에 마련한 방 한 칸, 사실 집이라고 해야 비바람과 추위를 피해 잠시 눈을 붙일 수 있는 공간 정도였지만 그게 우리의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이곳이 재개발 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집 주인들은 하나 둘 씩 이주 정착비용을 받아 떠나갔고, 우리 세입자들은 돈 한푼 받지 못하고 길거리에 나앉게 될 판이었습니다. 제발 철거만은 하지 말아달라고... 우리 세입자들을 위한 대책도 마련해달라며 눈물로 호소해봤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험상굳게 생긴 이들이 몰려다니기 시작했어요. 빨리 집을 비우지 않으면 재미 없다는 협박과 함께 살기가 느껴질 정도의 인상을 쓰고 다녔습니다. 그들 뒤를 봐주는 견찰(犬찰, 경찰 아님)이 있다는 소문까..
2009.06.30 -
눈물이 납니다...
대한민국 경찰의 용산 철거민 살인 진압화재 현장... 눈물이 납니다... 눈물이 납니다... 눈물이 납니다... 정말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정말 창피합니다... 용산 철거민 진압 사망사고 관련 필독 추천글용산 참사 진장조사단 조사결과 - 2009.1.22 16:26 by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국회의원도 폭행하고 연행하는 대한미국 경찰 - 2009.1.21 17:55 by 미디어몽구 경찰이 불질렀다. 유가족 증언 - 2009.1.21 14:41 by 미디어몽구 용산참사 범국민추모대회- 2009.01.23 (금) 오후7시 서울역
2009.01.23 -
웃자구요 1152 : 경제위기를 극복합시다
고유가, 고물가, 저성장으로 경제는 점점 피폐해져가고 있습니다. 나랏님들은 부자들을 위하여 종부세 대상은 줄이고, 재산세는 내리겠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모자른 세수는 서민들이 부담해야 할 각종 세금을 올리는 방식으로 서민들에게 그 짐을 씌우겠지요. 실제로 서민들은 IMF때 보다 못한 상황에 놓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미리 제 2의 IMF라고 생각을 하고... 경제 위기를 극복 해 나가야 겠습니다. 우리 모두 허리띠를 졸라 맵시다 어떻게요? 졸라... 이왕 허리띠 졸라 맬거... 안전한 제품으로 졸라 맵시다... 안전벨트 허리띠... ㅠㅠ
2008.07.24 -
웃자구요 1135 : 버스비 70원
우선 영상을 봐주세요 당 대표 경선을 앞두고 2008년 6월 27일 밤 KBS1 라디오에서 생중계된 한나라당의 후보간 토론회 녹취입니다. 진정 딴나라당의 대표를 하겠다고 나서는 분의 기본 자세가 되어 있습니다. 진정 강부자들을 위한... 3조 6천억원 이상의 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신고하셨던 분이니, 서민생활 따위 신경 쓸 이유가 없죠... 그의 머리속에 서민들은 이런 버스를 타고 다닌다고 생각하는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버스라도... 지금 같은 고유가 시대에 70원 이상은 받지 않을까요?
2008.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