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이야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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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만두
그러니까, 이건 거의 1년여 전에 먹은 탕수만두... 탕수육 못지 않게 맛있었는데... 그러니까, 이건 거의 1년여 전의 와이프님... 벌써 서른이라니... 그래도 사진속 와이프님은 애기 같군요... ^^
2009.08.11 -
부채살 스테이크
지난 주말 코스트코에서 사온 쇠고기 부채살(호주산)로 스테이크를 해 먹었습니다. 부채살은 앞다리의 견갑골(Bladebone) 위쪽에 위치한 살인데 마리당 많은 량이 나오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이 견갑골이 부채 모양으로 생겼기 때문에 이 부위의 살을 부채살이라고 하구요. 부채살은 서대살 혹은 낙엽살로도 불리운다고 합니다. 이 녀석들을 익히면서 동시에... 위에 얹을 소스를 만듭니다. (물론 요리 담당인, 와이프님이.... ㅠㅠ) 그리고 몇몇 야채로 주변을 꾸며주면... 참 쉽죠? 아니...참 맛있겠죠? ^^;; 하지만 위 사진은 약간 무언가 허전해 보이기도 합니다. 조만간 그 허전함을 채운 요리 사진이 또 올라갈거에요~~
2008.11.10 -
등심 스테이크...
파마한지 얼마 안 된 울 마눌님... 이마트에가서 등심 두덩어리를 사와서 스테이크를 만들어주셨답니다~ ^^스테이크에 무슨 밥을 올려놓고 사진 찍냐구 쿠사리 먹음... ^^;;; 파마가 넘 잘 어울리는 와이프... ^^;;
2006.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