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하니는 포기 안해. 끝까지 달릴거야 달려!! 달려라 하니!! 그래, 하니야 달리는 모습이 아름답구나 엄마랑 니 애비는 이미 지쳤으니 니가 끝까지 달리렴

에휴...힘들어라... 얘들아 빨리 먹고 조금만 기다려라... 엄마 잠깐 나가서... 충전하고 올께... 에고... 애들 키우는게 볼텍커 보다 힘드네...

어제는 웹 서핑 중 가필드가 3D로 돌아온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1978년에 처음 세상에 태어나 만화책,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필드... 3D로 재탄생하여 돌아온다고 하니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말 진일보한 3D 기술 아닌가요? 웬지 남성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 ^^

제가 오늘 중대한 결심을 내렸습니다. 저, 이제 채식주의자(Vegetarian)가 되기로 했습니다. '살을 빼야한다거나, 건강상의 문제 혹은 저의 식욕으로 인해 희생되는 동물들이 불쌍해서'와 같은 특별한 이유나 계기가 있어서는 아닙니다. 그냥... 아무런 이유없이 채식주의자가 되기로 했습니다. 진짜라구요... 설득력 없는 설득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1 영희 : 안녕하셨어요. 김박사님 김박사 : 오 영희 반갑구만, 훈이 한테 언제왔지 훈이 : 아버지가 오시기 한시간전에 왔어요.. 실 가는데 당연히 와야지 않겠습니까? 아버지 김박사 : 영희는 그럼 바늘이군. 하긴 바늘처럼 매섭게 쏘는 데도 있으니까.. 하하하하 일동 : 하하하하 rince says : 난 세살때부터 웃음을 잃었어... #.2 철이 : 형 이기기만 해! 딱지 다 줄께!~ 알았지? rince says : 당시 최고의 놀이는 딱지 였던 것이다... 이 응원을 들은 대한민국의 '훈' 선수는 미국의 '로버트 쇼우' 선수를 크게 이긴다 #.3 영희 : 오늘 산책은 정말로 즐거웠어 훈 : 응, 내가 옆에 있으니까... rince says : 태권V를 조정하기에 앞서 정신과 테스트라도 봐야할듯 ..

2005-08-11 (목) 오후 6:32 지난 웃자구요에 토 나올뻔한 남자들의 난감한 사진들을 보냈었죠... 이번에는 여자편이라고 해야할까요... 애니메이션과 현실의 차이...입니다.. 다~~ 죽여버리겠따아.... 호이쩌~! 이 녀석...!! 어린것이... . . . 좋은 건 알아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