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드려 뻗쳐(3)
-
웃자구요 734 : 기합
과거로 돌아 갈 수 있다 하더라도... 학창시절로 다시 돌아가기 싫은 이유중 하나는... 공부, 입시에 대한 중압감 말고도 체벌 혹은 기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고 나면 하나의 추억이 되곤 합니다만... 체벌은 절대 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이 떠 올려지는 사진들입니다... ^^; 선생님, 손과 발의 위치를 거꾸로 해야 더 효과가 좋을거에요... ^^; 끝이 안 보이네... 대단한 학교... 벽보고 벌 서면 감시의 눈길을 파악 할 수 없어서 요령피우기가 쉽지 않죠... 그 와중에 한 손 내린 한명... ^^ 응? 위에 애들 같은데... 자세를 바꿨군요... 저 친구는 그 와중에 망가진 스타일 정리중... 이건 연출인거 같기도... ^^ 눈높이 교육을 하기엔..
2007.02.22 -
웃자구요 701 : 의로운 소
지난 1월 11일 '의로운 소'로 알려진 경북 상주시의 '누렁이'가 숨을 거둔 후, 마을 주민등 100여명에 의해 장례절차를 거쳐 묘에 묻혔으며, 그 묘는 '의우총(義牛塚)'으로 명명됐다지요. 의로운 소 자세한 내용 보기 삭막한 세상에서 사람도 아닌 소에 의해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늦었지만 '소'와 관련된 이미지로 꾸며볼까 합니다. 보통은 위험하기 때문에 천천히! 라는 표지판들이 서 있는데... 이곳에서는... 천천히, 소 임신!! 시골에서는 소 한마리가 가계경제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하죠... 이 송아지는 감기라도 걸린걸까요? T셔츠 까지 입혀서 집안에 모셔놨습니다. ^^ 그런데 전 마치... 소가 엎드려뻗쳐 하고 있는거 같아 보이네요. 니 말 안들어서 벌 받는거 아이가?..
2007.01.19 -
웃자구요 306 : 벌
2004-08-26 (목) 오후 6:04 금일은 (개인적으로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은) 학창시절과 관련된 그중에도 벌 받고 있는 모습을 모아봤습니다. ^^ 흔히 볼 수 있는 등교길 모습... 외국에서 이런 모습을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해집니다... 학교에서 통나무를 들고 벌을 서는.. 그닥 보기 좋은 광경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교복입고 엎드려뻗쳐하는 여학생들은 므훗 하군요 *^^* 아~~변태... 여기는 공고(工高) 일까요? 아니면 이니셜이 H인 학교? ^^ 하아.. 이건 무슨 벌인지.. 뒤에 나가있는 녀석들은 그래도 조아라 하고 있네요... 그럼 하루 마무리들 잘하시구요~
2006.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