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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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525 : 번역
Caution Wet Floor → 주의해서 매끈매끈합니다 Don't throw a cigarette away!! → 담배가 내던지고를 그만두어 주세요!! 소회의실1 → Cow Meeting Room 1 Break → 부레끼 No smoking → 연기가 나기에 Elevators → 에레베라 공영주차장 → Gongyeongjuchajang 중앙엘리베이터 → Jungang elevator 사자 → Let's buy 아... 이건 맞는건가... ^^;
2010.07.21 -
웃자구요 1037 : 어린쥐, 헐
안녕하세요. 오늘도 웃자구요를 제공하고 있는 '로우딩 헌드레퍼센'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이경숙 인수위원장의 발언이 화제가 됐죠. "'프레스 후렌들리(언론친화)'하게 하겠다 했더니 모든 신문 방송에 '프레스 프렌들리' 이렇게 써놨거든요. (미국에서) '오렌지' 달라고 했더니 아무도 못알아들어요. 그래서 '오륀지' 이러니까 '아 오륀지' 이러면서 가져오더라구요" 이와 관련하여 외래어의 한글표기법을 재고해야한다는 주장을 했는데요. '어린쥐'라고 배운 저로서는 이경숙 위원장이 이야기한 '오륀지'는 대체 무슨 말인지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네요. 인수위원회의 몰입식 영어교육 논란과 외래어 한글 표기법에 논란에 대해 한 학교가 논평을 내놨습니다. 헐 훤트가 참 멋지네요...
2008.02.01 -
웃자구요 950 : 한 나라의 대통령 후보 말씀
'한글'만큼 과학적이고 독창적인 언어가 없다고 들어왔습니다. 사실 저는 민족 고유의 언어가 있다는 사실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하지만 그 훌륭한 언어는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에서만 통용되는데 자신의 나라에서조차 외면을 당하고 있습니다. 국어 파괴 현상... 이는 언어의 생성과 소멸의 과정에서 보면 이상한 것도 아니니 (요즘의 국어파괴는 좀 심하긴 하지만) 그냥 넘어가죠. '짜장면'은 절대 틀린거고, '자장면'만 옳은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힘들지 않나요? ^^; 하지만 한글날이 공휴일에서 제외된 지도 오래이며, 영어 마을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제주도에서는 '영어'를 제 2국어로 로 지정하겠다는 말도 나오는 걸 보면 한글 자체가 언젠가는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생길지경입니다. 영어만 잘하면 사회에 진출해서..
2007.10.06 -
6개월 프로젝트, 나와의 약속...
지난 3월 1일,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생활한지 만으로 6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주위의 사람들이 변했고, 직급이 변했고, 팀이 변했고, 연봉이 변했고, 나이가 변했고, 차가 변했고, 유부남으로 변했고, 미니홈피가 블로그로 변했고, 회사명이 변했고, 회사의 주인이 변했고, 회사 위치가 변했고, 회사 복지가 변했고, 하는 일이 변했고, 엑셀 함수 능력이 변했고, 기획 능력이 변했고, 아웃룩 백업 파일의 수량과 용량이 변했고, query를 직접 날리고, 정말 많은것들이 변했지만... 뭐니해도 가장 큰 변화는... 몸무게군요... 입사당시 69kg 정도였는데 현재 77Kg... ㅠㅠ S라인은 아니어도 호리했던 몸매는 사라지고, 푸근한 아저씨의 몸매만 남았습니다. 스스로에게 위기의식이 생겨 중,장기 프로젝트에 돌..
2007.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