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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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571 : 라면 먹으려다
라면 먹으려다 인생 말아 먹었어
2011.01.13 -
웃자구요 1310 : 나 어떡해
당신이 주차하면 화장실에서 난 어떻해 어떡하긴요... 지쳐 잠들거나... 매직스틱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갇힌 김에 화장실을 청소하거나.. 점프스키의 느낌을 만끽하시거나... 화장실에 갇혔을 때 할 수 있는 건 무궁무진하다구요... 이마저도 싫다면... 화장실을 개방하는 것도 방법 ^^
2009.05.12 -
웃자구요 1224 : 분노의 청소
에이씨... 진짜... 우리 누나... 이 X은 학교만 다녀오면 나한테 다짜고짜 청소만 시키고 지랄이야... 도대체 학교에서 무슨 스트레스를 받길래 맨날 이래? 동생 노릇도 때려치던가 해야지... 진짜 못해먹겠네... 꼬마야... 니가 참으렴... 누나도 학교에서 힘들단다...
2008.12.09 -
웃자구요 776 : 청결유지
어제는 와이프님의 생일이어서 근사한 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늦게 집에 들어갔습니다. 블로그에 댓글은 달렸을까, 오늘 올린 웃자구요 반응은 어떤가 궁금해서 PC를 켰는데 이상이 있더군요. PC 본체를 뜯어내 이것저것 점검해보는데, 내부에 쌓여있는 먼지가 장난이 아니네요. 대충 수채화 붓으로 먼지도 걷어냈고, 구석에 있는건 호호 불어가면서... 먼지 제거를 해줬습니다. 기계의 성능 저하를 막고, 고장을 방지 하기위해서도 종종 내부의 먼지 제거를 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주말에 PC 물청소라도 한번 해볼까요... ^^;;;; PC 청소 하는김에... 카메라도 구석구석 닦아주고... 집에서 하기 힘든건 맡기세요. 요즘은 부추도 세탁을 해주거든요. 아래는 세탁후 깔끔해진 부추의 모습입니다. 세탁하면... 뭐..
2007.04.05 -
웃자구요 651 : 인간쓰레기?
술이란게 기분 좋아서 한잔, 분위기에 한잔, 권유에 못 이겨 한잔... 한잔 한잔 마시다 보면 사람이 술을 마시는건지, 술이 술을 마시는건지... 결국 술이 과하면 개과 동물이 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오늘의 주제가 개는 아니고... 인간 쓰레기(??)라고 해야 할까요? ^^ 지난 여름 해변가... 밤새 술 마시고 정리하지 않아서 어지러이 굴러다니는 빈병들과 각종 오물들.... 그리고 한 사람.... 짝짝짝짝짝! 대~~~한민국!! 을 외치던 이 사람도... 한번 잡은 병은 놓치 않는 신념의 이 사람도... 분리수거를 잊으셨군요.... 우리 모두 분리수거에 동참합시다.... 술에 취한 친구와...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센스!!! 이들 모두에게 큰 추억이길... ^^
2006.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