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수표 매입 : 유쾌하거나 혹은 불쾌하거나 - 국민은행 vs 하나은행
약 1년 8개월 즈음 그러니까 2007년도 6월 국민은행 대출 : 유쾌하거나 혹은 불쾌하거나라는 글을 올려 은행 대출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겪은 "같은 은행일지라도 지점에 따라, 직원의 태도에 따라" 고객이 얼마나 유쾌하거나 불쾌할 수 있는지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불쾌감을 느꼈던 국민은행 중곡동 지점은 그 일 이후 단 한번도 방문한 적이 없습니다. 집에서 코 닿는 거리인데도 말이죠. 또한 주거래 은행도 국민은행이 아닌 하나은행 쪽으로 무게 중심을 바꾸었고 월급통장도 하나은행으로 일찌감치 교체를 한 상태입니다. 국민은행의 경우에는 직원 한명의 불성실한 태도 하나가 20년 고객(도움 안되는 돈 없는 고객이긴 하지만 ^^) 한명의 마음을 돌아서게 만들었고, 그 고객은 다시 블로그에 지탄의 글을 올려..
200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