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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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965 : 천직
친절하고 편안히 모시겠습니다. - 운전사 조종수 자녀분들의 건강을 책임지겠습니다. - 영양사 박양념 공정한 법 집행을 다짐합니다 - 판사 심판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199 : 반영구 웃자구요 441 : 김시발 웃자구요 580 : 불볕 더위, 허억 웃자구요 778 : 군대스리가 웃자구요 811 : 나무
2007.10.23 -
자살, 자살, 자살, 추락사 그리고 무죄
아주 오래전, 그러니까 초등학교(국민학교) 저학년 시절입니다. 여행을 좋아하시는 아버지 덕분에 이곳저곳 참 구경을 많이 다녔습니다. 아버지 말씀에 따르자면 국내에서 안가본 곳이 거의 없을 정도라 하니까요. 물론 너무 어렸을 적의 여행인지라 자세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붉은색의 현대 '포니' 자동차를 타고 이곳저곳 다녔던 아련한 기억은 남아있습니다. 그렇게 여행을 자주 다니다보니 장거리 운전도 종종 있었을테고 한참을 운전하다보면 아버지도 심심해질때가 있으셨겠죠. 그럴때면 저희 아버지가 종종 하시던 장난이 있습니다. 아버지 : 아들, 지자 를 빠르게 계속 해봐라... rince : 지자 지자 지자 ....(중략)....자지 자지 자지... 아... 증말... 어린 아들에게 별 이상한거 다 시키십니다... 여..
2007.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