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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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208 : 나와 닮은 꼴
강아지, "집주인, 표정이 나와 닮은 꼴" 조형물, "원더걸스, 댄스가 나와 닮은 꼴..." 조형물, "장풍이 나와 닮은 꼴" 조형물, "스트리퍼, 자세가 나와 닮은 꼴" 조형물, "아이, 쉬는게 나와 닮은 꼴" 고양이, "베컴, 슈팅 나와 닮은 꼴" 아이, "미쉐린, 주름 나와 닮은 꼴" 김신영, "원더걸스, 호피무늬 나와 닮은 꼴" 인형, "아이, 무표정 나와 닮은 꼴" 이명박, "오바마, 철학이 나와 닮은 꼴"
2008.11.12 -
웃자구요 1022 : 이맛에 합니다
대부분의 스포츠 선수들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정도의 고통을 인내하며 연습을 해야지만 경쟁력있는 실력을 유지할 수 있고, 실력이 좋다하더라도 늘 부상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일부 억대연봉의 돈을 많이 받는 선수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러지 못하죠. 또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는 기간도 굉장히 짧은 편이고, 선수생활을 마치고 지도자의 길을 계속 갈 수 있는 사람도 얼마 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프로 스포츠 선수가 되려고 할까요? 그 진실은... 퍽퍽...헉헉... "이맛에 합니다." 아... 그랬군요... 선수들만이 가질 수 있는 그런 맛이 있었던겁니다. ㅠㅠ 대체 그 맛이 어떤 맛일까요... 쩡한 맛 정도?
2008.01.12 -
기사 vs 기사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인천 뉴코아 아울렛의 화재 사건이 한겨레와 MBC에 의해 뉴스(기사)화되었습니다. 동일한 사건이 기사를 작성한 사람의 관점에 따라 얼마나 바뀔 수 있는지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한겨레 기사 : 대형참사 막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MBC 뉴스 : 화재..대피소동 한겨레 기사의 경우, 인천 뉴코아 아울렛에서 직원들에게 평소 실시 하던 소방교육이 실재 화재시에서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와 화재 발생을 암호화 하여 대다수의 고객들이 화재에 놀라지 않도록 신경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MBC 뉴스의 경우 매장 직원 3명이 연기에 질식되 가벼운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과 800여명이 아찔한 사고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는 기자의 식상한 멘트만 보여지고 있습니다. 뉴코아 아울렛측의 화재 대응은 언급조차되지 않..
2006.12.27 -
웃자구요 407 : 포토 페이스
2005-06-16 (목) 오전 9:43 웃자구요 보내고 퇴근하라는 팀원들에게 붙잡혀(?)... 보냅니다. ^^ 금일은 예전에도 한번 보내드린적이 있는 포토페이스 시리즈 나갑니다. 보냈던거와 겹친게 혹시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걍 보세요... ^^ 요게 제가 뽑은 최고의 포토페이스... ^^
2006.09.19 -
남한이 정말 북한에 뒤질까
또 다른 상식의 저항... 국민을 세뇌하고 교육하는 보수 언론과 이해 관계자... 목적을 위해서라면 진실조차 왜곡해야하는 대한민국... 깨어나라 대한민국 ****************************************************************************************************** [한겨레21 2006-08-29 08:03] [한겨레] ‘북한 군사력 우위’의 신화는 작통권 논쟁의 숨은 시발점이자 최대의 미스터리… 우리가 우위라고 하면 국방예산 삭감과 군 축소의 논리로 이어질까 하는 불안감 ▣ 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서주석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기획실장은 한때 자신..
2006.08.29 -
웃자구요 259 : 사식 넣어주는 대통령
2004-05-18 (화) 오후 7:43 지하철 가판대에 진열된것을 찍은거라 하는데... 시사하는 바가 있지 않습니까? ^^ KIN~
2006.08.21 -
SBS 신문선 해설위원 중도하차 관련
SBS의 신문선 해설위원은 이번 2006년 월드컵 중도하차를 했습니다. 축구의 재미를 살리는 중계보다는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해설로 한 때 인기를 얻기도 했지만 2006년 독일월드컵을 앞둔 언젠가부터 구수하면서도 편한 중계를 하는 차범근씨에게 밀려가기 시작했죠... 잘난체한다며 싫어하는 안티들도 상당수 생겼더군요... 이번 스위스전 오프사이드 논란시 객관적인 시선으로 중계했던 그 였지만.. 월드컵 광풍에 휩쓸린 국민정서에 반하는 해설을 했다는 이유로 마이크를 놔야하는 현실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감정에 치우친 그릇된 애국심으로.... 또는 얄팍하고 잘못된 축구 지식으로 욕설하는 자신을 정당화 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 나라가.... 싫어집니다... [단독] “정몽준 회장이 국민감정에 불 질렀다”[한겨..
2006.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