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제가 다시 결혼을....하는 것은 아니고 ^^;
제 여동생이 이번주 토요일 시집을 가게 됐습니다
지난 주말 함이 들어왔어요!~
다행히 함 들어올때 신랑 친구들이 따라와서 동네방네 함 받으라고 떠들지도 않았고 신랑이 혼자 지고 왔습니다.
전 결혼식때 정말 생략할거 다 하고 약식으로 해서, 울 와이프님한테 미안하기도 하더군요.
원래 신부 측 오빠가 봉투주면서 들어오게끔 하는건가요?
어쨌거나 돈 굳었네... ^^;
동생이 결혼하면 울 부부만큼이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함 들어오던 날 부모님이 준비한 음식들입니다... (준비한 O, 만드신 X)
^^
어찌 맛깔나 보이나요?
'Talk, Play, Love > T.W.Happines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짐승의 본능이 남아있어... (2) | 2007.03.02 |
---|---|
베이컨, 해물 스파게티 (12) | 2007.02.15 |
대게 파티 (8) | 2007.02.06 |
제주 러브랜드 - 성 박물관 (8) | 2007.01.29 |
아이팟 셔플 - 첫 사용은 이렇게 (4) | 2007.01.22 |
연륜이 느껴지는 검프 (0) | 2007.01.10 |
2007년의 시작 : 마이너스 통장 (6) | 2007.01.09 |
11만원짜리 와이셔츠를 공짜로!! (4) | 2007.01.08 |
사도 바울이 왕 소금?? (0) | 2007.01.08 |
카메라 가방이 도착했습니다 (6) | 2007.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