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이나무가 이나무 입니다.....
밑둥이 잘린 이나무가 왜 희망의 나무 입니까??
일본 목련이었을겁니다...
'나무 치료사'인 저자가 자신의 삶과 나무를 비교하여 적은 '나무'란 책을 읽고 있습니다. 나무마다 조금은 다른 삶을 살아가지만, 한 자리에 뿌리를 내리고 늘 한결같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 배울점이 많은듯 싶습니다.
웃자고 포스팅한 글이지만, '희망의 나무'라 이름까지 부여된 나무가 잘려져 있는 모습을 보니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사람의 이기적인 마음 때문이 아닌 병든 나무여서 편하게 해주기 위해 그런거라 생각해봅니다.
요즘들어 잦아진 황사와, 지구 온난화 현상을 보면서 나무를 바라보는 시각이 예전과는 달라졌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사무실에서 키우고 있는 화초 하나가 저에게 주는 행복도 알게됐구요 ^^
좋은 하루들 되십시요!!
웃자고 포스팅한 글이지만, '희망의 나무'라 이름까지 부여된 나무가 잘려져 있는 모습을 보니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사람의 이기적인 마음 때문이 아닌 병든 나무여서 편하게 해주기 위해 그런거라 생각해봅니다.
요즘들어 잦아진 황사와, 지구 온난화 현상을 보면서 나무를 바라보는 시각이 예전과는 달라졌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사무실에서 키우고 있는 화초 하나가 저에게 주는 행복도 알게됐구요 ^^
좋은 하루들 되십시요!!
'Just for Fun > 801-90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웃자구요 816 : 개새요 (14) | 2007.05.15 |
---|---|
웃자구요 815 : 푸대접 (16) | 2007.05.14 |
웃자구요 814 : 아들아 (2) | 2007.05.13 |
웃자구요 813 : 일당백 (8) | 2007.05.12 |
웃자구요 812 : 포효하는 사자상의 유래 (16) | 2007.05.11 |
웃자구요 810 : 사각의 링 (4) | 2007.05.09 |
웃자구요 809 : 야... 옮겨~ (10) | 2007.05.08 |
웃자구요 808 : 부모님께 효도르 (12) | 2007.05.07 |
웃자구요 807 : 진짜 가짜 (16) | 2007.05.06 |
웃자구요 806 : 쇼를 하라 (8) | 2007.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