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서 북으로 출발한 경의선과, 북에서 남으로 출발한 동해선이
각각 금일 오후 낮 12시 18분과 12시 21분에 군사분계선을 넘었습니다.
그동안 끊어졌던 한반도의 허리가 휴전후 56년만에 이어진것입니다.
분단을 넘어 평화체계로 한걸음 나아간 역사적인 날로 기록되지 않을까요..
비록 지금은 경의선과, 동해선으로 시작됐지만 언젠가는 고속철도도 깔려서
북한에 고향을 두신 분들의 집 앞까지 마음대로 다닐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바라봅니다.
각각 금일 오후 낮 12시 18분과 12시 21분에 군사분계선을 넘었습니다.
ⓒ2007 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남소연
그동안 끊어졌던 한반도의 허리가 휴전후 56년만에 이어진것입니다.
분단을 넘어 평화체계로 한걸음 나아간 역사적인 날로 기록되지 않을까요..
ⓒ2007 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남소연
비록 지금은 경의선과, 동해선으로 시작됐지만 언젠가는 고속철도도 깔려서
북한에 고향을 두신 분들의 집 앞까지 마음대로 다닐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바라봅니다.
ⓒcafe.daum.net/koreacity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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